미스매치 배경음악 "피라냐3DD (Piranha 3DD, 2011)"를 보고나서 키워드 : 피키니,피라냐,풀장,배수관,큰가슴,나체,배경음악,잔인함 이 영화는 초반에는 나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뒷 부분으로 갈수록 코미디영화인가 착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수상안전요원인가 뭔가 나오면서 영화가 완전히 이상하게 나가더군요. 잔인하게 사람들이 죽고 공포에 질려있는데 배경음악은 발랄한 음악이 흘러나오는게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 이런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영화 초반부터 글래머러스한 미녀들이 나체로 나와서 시원시원합니다. 중간 중간 에피소드들도 볼만하구요. 피라냐3DD 감독 존 걸레거 (2012 / 미국) 출연 다니엘 파나베이커,데이빗 핫셀호프,빙 라메즈,크리스토퍼 로이드 상세보기 후반부가 ..
꿈을 쫓는 사람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댄싱퀸"을 보고나서 감상평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라. 뭐 대충 이런 교훈을 주는 영화이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동창인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하고 남자는 변호사로 일을하다 우연찮은 기회에 서울시장에 출마를 하게된다. 여자는 남자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자신의 꿈인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살다가... 우연한 기회에 슈퍼스타케이의 오디션에 참가하여 가수의 꿈을 키워간다. 물론 아이까지 있는 아줌마이기에 오디션에서는 떨어지지만 다른 기회로 인해서 데뷔를 준비중인 걸 그룹에 들어가게된다. 남자는 선거운동 중에 여자가 가수활동을 하는 것을 알게되고 여자에게 가수를 포기히라고 권한다. 여자는 포기를 못하겠다고하고 서로 반목하게된다. ..
절친이 뭔지 보여주는 완득이를 보고나서.. 우연히 왼득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얌마 도완득씨의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어른 거리는 듯하다. 까칠한듯하면서 다정한 캐릭터가 신선하다고나 할까... 전체적인 스토리는 스승과 제자의 정을 표현하고자 한 것 같은데... 보고나니 남은게 별로 없는 것을 보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그리 강하지가 않은것 같다.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하면 지지한 상황과 불운한 처지를 암울하지않고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있는듯하다. 행복이란 상대적인 것인듯.... 완득이 감독 이한 (2011 / 한국) 출연 김윤석,유아인 상세보기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런어웨이 버케이션을 보고나서.. 가족을 위한 코믹 드라마이다.. 코믹적인 요소둘 때문에 다소 유치하기도 하지만.. 군데 군데 폭소를하개되는 것을 보면 나름 . 코믹요소는 성공적인 영화인듯... 런어웨이 버케이션은 제목 그대로 가족이 여행을 떠나면서 잊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다. 원래 계획은 하와이였으나 아버지의 스케줄로 인해서 캠핑카를 타고 내륙 여행을 가게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인상깊은 점은 아무리 도시적인게 좋아도 대자연 앞에서는 인간은 같은 감정을 느낀게된다는 점이다.. 런어웨이 버케이션 감독 배리 소넨필드 (2006 / 영국,미국,독일) 출연 로빈 윌리엄스,셰릴 하인스,조안나 조조 레베스크,조쉬 허처슨 상세보기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현업에선 너무 늙은 군인인 솔져를 보고나서. 엘리트군인에 대한 액션영화는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이외 비슷한 영화로 장클로드반담의 유니버셜솔져가 있겠다. 결론적으로 유니버셜 솔져가 훨씬 잼났던듯하다. 솔져.... 군인들의 이야기인데.. 미래에는 군인을 우수한 유전자를 조합해서 최고의 용병으로 전투에 인하게되는데.. 산전수전 다 겪던 역전의 용사들더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는지라 나이가 들어 기동력이 떨어지게된다. 신형군인들과 경쟁을 하게되고 늙은군인은 경쟁에서 뒤져 쓰레기별에 버려지게된다.. 쓰레기별의 주민들과 반목 끝에 친해져서 이제 살만하겠구나 하던 때 신형군인들이 별로 쳐들어오고.. 이 늙은 군인이 람보로 화하여 다 물리치고 쓰레기별에서도 탈출한다는 영화다. 핵심은 체력보단 경력이 앞선다. 경험에서..
유쾌한 코미디 영화 "홍반장"을 보고나서..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2004) Mr. Handy, Mr Hong 영화의 카피처럼 정말,,,,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홍반장..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감독 강석범 (2004 / 한국) 출연 김주혁,엄정화 상세보기 하지만.... 누군가가..여기서는 윤혜진(엄정화)이며 이 빈도수가 늘어나면서 서로에게 사랑이 싹튼다.. 김주혁 특유의 어색하면서 진지한 연기가 빛나는 작품 같다. 엄정화가 조금은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나름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간만에 본 영화인데 유쾌하게 본 것 같다. 코미디 멜로 영화인 듯 한데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