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남녀를 보고나서 임창정 연기 정말 잘하네.....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스토리 전개로 그저 그런 오락영화로 전락했지만 그래도 나름 유쾌하게 본 영화. 이 영화의 주제가 뭔지 보고나서도 무엇인지 모르겠다.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ストレンヂア -無皇刃譚-, 2007)을 보고나서 이번에 두번째로 본 애니인데... 익사이팅한게 다시 봐도 재밌었다. 마직막 엔딩장면은 어디선가 많이들 본 장면이지만...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방가방가를 보고나서 코믹드라마물이라고나 할까.... 나름 재밌게 본 것 같다. 시대상을 반영하기도 하고 해학도 적당히 있는것이.. 남자주인공의 외모가 독특해서 더 빛난 영화인듯
겨울철 귀뚜라미 보일러 관리방법 겨울이 되면 보일러가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사용하는 보일러가 보니 귀뚜라미더군요. 나름 따뜻한데 있어서 동파 걱정은 안했는데.... 보일러 비는 월 10만원 정도 나오는데.... 따뜻하지가 않은 것입니다. 이래 저래 고민하다 지인들에 문의하니... 에어를 빼보라고 하더군요.. 아차했죠. 익히 알고있던 것인데.. 그래서 열심히 에어를 뺐습니다. 당연히 물도 대충 10바가지 뺐습니다. 녹물이 거의 안 나올 정도로... 그래도... 안 따뜻해지고... 물론..적당히 물도 공급했습니다. 도저히 안돼서....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서... 기술자를 불렀는데.. 부품값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냥 액션만 취하고...(나사 연장으로 몇개 열었다 닫았다)_ 참고로 하드웨어 엔지니어님..
양재역 신림역 버스로만 이동하는 방법 뭐 검색하면 다 오는데 정보이긴 한데요... 뭔저 양재역에서.... 신림역 가는 방법.... 대충 저기에서 버스 405번을 탑니다.... 파란색이죠.. 서초3동사무소에서 내립니다. 지도에 보이는 대충 저기쯤 됩니다. 내리신 후 서초3동 사거리 근처의 횡단보도를 건너서... SK주유소 위로 올라옵니다. 저기 표기한 정류장에서... 5413 초록색 버스를 탑니다. 그런 후 신림역 까지 가시면 됩니다. 신림역에서 양재역은 반대가 되겠죠.. 아니면 405번타고 서초역까지 가셔서 지하철로 갈아타셔도 됩니다. 이 글의 핵심은 양재역에서 교대역 환승하지 않고 신림동까지 가는 것에 있습니다. 시간은 지하철보다 대충 한 10분정도 늦는 거 같습니다. 지하철은 환승을 해야하니.......
현학의 무협소설 "마종"을 보고나서 오랜만에 다시 무협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음... 초반을 넘기기 힘들어서 그렇지 왠만한 무협소설은 초반을 잘 넘기면 끝까지 읽게 되는 것 같다. 먼저 이 소설의 가장 좋은 점은.... 작가가 주인공에서 거의 시선을 떼지않고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무협소설은 배경과 장면이 동시다발적으로 어느 정도 진행되다가 여기 저기로 넘어가는데.. 그래서 흐름이 끊기곤 하는데.. 이 소설은 주인공의 움직임을 계속 따라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흥미를 잃지 않고 쭉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직 완전히 읽지는 못했는데.. 보다보면 그 재미에 빠져버려 잠자는 시간 잊을 정도로 빠지게된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천생적으로 추남으로 태어난 남자가 색광이라는 희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