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함이란 단어의 느낌을 일깨우게 하는 "13시간"을 보고나서...

지루함이란 단어의 느낌을 일깨우게 하는 "13시간"을 보고나서...


감독이 마이클 베이이다.   트랜스포머를 보다 보면 순간 순간 지루한 부분이 나온다.   이 영화 13시간은 그런 상황이 너무 자주 반복 된다.


집중이 안되는 것 같다.  영화는 보았는데 남는게 없다.



네이버 줄거리

모두가 숨죽였던 그날
역사상 가장 숨막히는 13시간의 구출작전이 시작된다!
2012년 9월 11일 리비아에서 끔찍한 테러 사건이 발생한다. 벵가지 소재 미국 영사관에 총기와 수류탄을 든 수십 명의 무장 괴한들이 침입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것. 벵가지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CIA를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6명의 민간 특수 용병들은 남아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일촉즉발의 구출작전에 나서게 되는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 ...

리비아의 벵가지에서 벌어진 일로 테러범들에 의해서 미국 공관이 공격 당하고 우연히 가깝게 있던 CIA 의 비밀기지에서 지원을 나온다.

미국 영사는 사망하고 공관에서 CIA 비밀기지로 위치를 옮겨서 테러범들과 일전을 치른다.

소수 정예로 상당수의 테러범들과 대응하는데.....


단순 액션을 기대하고 본 영화인데  액션 말고 감독이 뭔가 따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