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생활용품으로 변신한 껌 한 통, 음료수병



트렌디한 스타일의 꽃병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료수 용기.음료를 다 마시고 물을 넣어 하루 정도 두었다가 헹군다.상표 부위를 아크릴 물감으로 칠하고 유성팬으로 모양을 낸다.물을 2/3 정도 채우고 꽃을 한 송이씩 꽂아 2 ~3 개 정도를 일렬로 세우면 최신 유행 꽃병으로 변신.


상표를 떼어내면 깨끗한 화이트가 드러난다.간단한 네이밍만 하면 깔끔한 양념통이 된다.제품에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력을 높인 껌통은 주방 양념 담아두기에 안성맞춤이다.제품에 들어 있던 제습제를 양념과 함께 넣으면 내용물을 뽀송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다.


주방 세제 용기는 투명하고 모양도 촌스럽다.샴푸나 바스용품을 살 때는 비치지 않는 것으로,상표명이 요란하지 않은 것으로, 색상은 화이트나 파스텔톤 단색으로 고른다. 다쓰고 나면 바로 주방으로 직행.상표명 부분에 시트지를 붙여 주방 세제 용기로 변신시킨다.퍼프가 달려 있어 설거지 할 때 더없이 편하다.


세트로 사지 않으면 샴푸,목욕 소금,바스액의 용기는 제각각이다.그렇게 되면 욕실 코너가 지저분해 보이기 쉽다.반투명 주스,우유 용기를 이용하면 통일감 있고 모던한 욕실 분위기를 낼 수 있다.반투명 용기여서 내용물의 색상이 은은하게 비쳐난다.


뚜껑에 플라스틱 인형이나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종,눈꽃 모양을 고정한다. 병속에금색,은색 반짝이 가루를 넣는다. 물을4/5 정도채운후뚜껑을 닫고 흔들어주면 반짝반짝 은빛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완성.


크리스마스트리용 꼬마 전구를 병 속에 넣고 스위치를 올리면 은은한 조명 완성. 병에 간단한 레터링만 하면 정성들여 만든 작품으로 변신한다.병 입구의 늘어진 전선은 앞쪽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테이프로 병 뒤에 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