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레이저 복합기 리뷰] 콤팩트한 사이즈와 스마트한 레이저 복합기 "SCX-3405W"

[삼성레이저 복합기 리뷰] 콤팩트한 사이즈와 스마트한 레이저 복합기 "SCX-3405W"

우연히 삼성레이저복합기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서 이렇게 개봉기과 간단한 설치기를 남깁니다.

삼성전자가 개인과 호소용으로 출시를 한 것인데 그래서 그런지 레이저타입으로 출력 속도가 빠르고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프린터 같습니다.

더구나 복합기 기능으로 모델에 따라서 스캔과 팩스 기능도 되는데 일반 회사에서는 팩스를 이용할 때도 편리할 듯 하네요.

최근에 출시가 되어서 그런지 관련 기사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무선공유기와 설치 시 무선공유기의 SSID를 못 찾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SSID에 특수문자나 공백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SSID를 수정 후에 진행해보세요.

내용추가 : 오후 12:03 2012-01-07
다시 확인해보니 무선공유기의 보안설정 부분 때문인 듯 합니다. 아래 글 참고하셔서 해결하세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전 이렇게 설정해서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2/01/07 - [후기. Reviews/제품후기. Product Reviews] - 삼성레이저복합기 SCX-3405W 무선연결 시 무선공유기 설정방법




자 그럼, 개봉을 시작해 볼까요..  

 
제가 리뷰를 하게될 모델은 SCX-3405W 입니다.
 
뒤의 "W"는 와이파이를 의미하죠.  그래서 이 삼성흑백레이저 복합기는 뒷 부분에 랜케이블을 꼽을 수 있는 RJ45 포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오직 B타입 USB 포트만 존재하더군요.
 

흔히들 많이 사용하는게 A 타입 커넥터인데요. 

이 프린터는 B 타입 커넥트를 사용합니다.

즉, 꼽히게되는 끝 단이 "B" 타입으로 생겼습니다.






먼저 스펙을 간단히 보겠습니다. 복합기 기능에서는 팩스 기능이 빠져있는 것을 알 수있고 에코 모드로 토너를 절약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네요. 
이렇게 토너를 절약 하는 솔루션들은 기업체에서도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PC에 일종의 에이전트를 설치해 놓고 중앙에서 관리자가 프린트 시 어느 정도의 농도도 프린팅하게 해줄 것인가를 정책적으로 정해 놓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솔루션들은 고가이죠.

개인이 토너의 절약과 환경을 위해서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IT 대세인 그린 IT를 삼성전자가 감안한 것 같네용.




기본적인 박스의 크기입니다.  박스만 보면 약간 크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막상 개봉해보니 가볍고 디자인 스타일도 좋더라구요.


박스에 구성품과 내용물을 꺼내는 방법이 그려져있습니다. 내용물 중에 위에 보시면 usb 케이블은 없다고 표기되어 있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는 들어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매킨토시와 원도우를 지원합니다.  원도우는 비스타는 물론 7도 지원을 하네요.


지원되는 색상입니다, 백색과 회색이 있군요.


제품 스티커에서 보듯이 제가 받은 제품은 백색 제품입니다.  USB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다고 표기되어 있네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빠른 설치 가이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것으로 설치가이드를 퉁치는 것인가 생각했었는데 안의 내용물에 인쇄물로 설치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더군요.


제품을 꺼낼 때는 저기 본체의 넓은 부분으로 손을 집어 넣으면 손잡이가 잡힙니다. 손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함께 동봉되어 있는 부속물들입니다. 간단설치설명서, 무선 프린터 설정 설명서 , 제품보증서, 그리고 인스톨 시디가 보이네요.



높이와 폭을 다른 사물과 비교해본 모습입니다. 그리 크지 않고 심플한 사이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상판을 개봉 후 저기 "OPEN" 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살짝 들어 올려주시면 토너를 빼낼 수 있습니다.




토너를 빼고 다시 삽입 할 때는 저기 보이는 홈 부분을 잘 맞추어서 삽입하면 깔끔하게 딸깍 소리가 나면서 장착이 됩니다.

토너의 뒤 부분에 매끄러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손상이 안가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종이를 최대한 넣어 보았는데 저 정도 넣을 수 있더군요. 일일이 갯수를 카운터 해보진 않았지만 많은 양이 들어갑니다.


종이를 넣어본 모습입니다. 컴팩트한 디자인 때문이지 몰라도 종이함이 따로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HP 복합기입니다. 엄청크죠?? 처음 살 때 큰맘 먹고 공부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구입을 했는데 잉크의 압박으로 잘 사용을 안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가정용이 아닌 사무용이였더라구요. 업무 상 모 대기업에 갔다가 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내가 잘못 샀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모든 제품이 그렇듯이 자신의 사용 용도에 맞게 구입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 개의 제품을 비교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크기 차이가 나는군요.


SCX-3405W의 옆면 모습인데 이쁩니다. 발열 때문에 이렇게 디자인 한 것 같은데 깔끔하네요.


삼성흑백레이저 복합기의 뒷모습입니다.  전원 단자외에 B 타입 USB 단자가 보입니다. 와이파이 모델이라서 RJ45타입의 네트워크 케이블을 연결 할 수 있는 포트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ipTime의 유무선공유기입니다. 다행시 WPS 기능을 지원하고 있군요.



이제 컴퓨터와 복합기를 연결을 해야합니다.

연결방식

1. WPS 방식 - PBC(원터치모드)
                  - PIN(번호입력)모드
2. USB 케이블 방식 - Ad-hoc모드

연결 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지는데 WPS 방식으로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2가지 방식 모두 무선공유기가 필요합니다.



무선프린터를 검색 중인데 검색이 오래걸리는 듯 하여서 직접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을 시도했습니다.



공유기에서 "무선 장치 추가"를 선택하고 프린터의 WPS를 눌러주니 좀 더 빨리 프린터기를 찾더군요.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설치를 했는데 프린팅이 안되더군요. 메뉴얼을 정독을 해보았지만 그래도 알 수가 없어서 초기 인스톨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wps 말고 usb 케이블로 연결해서 설치를 진행하니 정상적으로 설치가 진행되더군요.

원인은 공유기의 ssid 문제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ssid에 특수문자와 공백이 들어가 있었는데 wps로 설정 시 정상적으로 인식을 못하더군요.

usb 케이블로 설치를 진행하니 ssid를 제품 기본 아이디로 변경하고 설치가 진행되더라구요.  꼭 공유기의 ssid를 주의해주세요.


자 그럼 이제 실질적으로 세팅을 마쳤으니 프린팅을 해보겠습니다. 토너를 절약할 수있는 에코기능을 비활성화 및 활성화하여 그 화질의 차이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에코가 아닌 일반 기능으로 출력한 모습입니다. A4지 한 장에 꽉 채워서 출력이 됩니다.



에코 기능을 활성화해서 출력한 모습입니다. 레이아웃이 기본으로 2개로 변하는데 A4지 한 장에 꽉채워서 출력을 시도해보았으나 안되더군요.  다른 옵션들이 있는거 같은데 이건 나중에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출력 후 스캔을 뜨는 모습입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HP 복합기 대비 상당히 빨리 스캔됩니다.


에코 기능 사용 전의 프린팅물을 스캔 한 것입니다.


에코 기능을 활성화하고 프린팅한 결과물을 스캔한 것입니다. 확실히 토너 사용량이 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A4지 반면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구요.

에코 기능은 확실히 눈에 띄는 기능 같네요. 스캔도 전용 스캐너 장비 보다도 오히려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슬림한 디자인에 토너를 절약할 수 있고 복합기로서 스캔도 아주 빠르게되는 SCX-3405W 모델 쓸만하네요.
 
무선복합기라서 실질적은 프린팅 명령을 내렸을 때 스풀링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일반적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프린터 만큼 빨리 인식하여 결과물을 보여주네요.
 
이상 SCX-3405W의 개봉기 및 간단한 에코기능 소개를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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