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동사거리의 버드나무식당의 생갈비 맛납니다.

오금동사거리의 버드나무식당의 생갈비 맛납니다.

여기 버드나무집은 2번 간 것 같네요.  간판은 버드나무집으로 되어 있는데 웹이나 스마트폰에서 상호검색하니 버드나무식당으로 나오더군요...

버드나무집으로 상호가 크게 되어 있으니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기본 반찬도 꽤 괜찮게 나오고...  무엇보다 고기가 맛납니다.

두번 다 저녁 7시즈음 갔었는데..     한 번은 어린이들이 많아서 시끄러웠고 한번은 그냥 노멀했던 것 같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들 오시더군요..

이 날 고기를 구워 먹는데...   부부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상당히 보기에 좋더군요,.

효도는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그런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더군요...

음...

아래보시면 불판이 보이죠???  통 구리선 같은데 불판2개를 사용합니다.  갈아달라고 하면 이 중에 하나를 갈아주는 방식으로 교체가 되더군요..

한국의 식당들이 그렇듯 반찬과 마늘 그리고 상추까지 계속 리필이 됩니다.  숯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