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의 괜찮은 커피점 앨리스토리 직접 원두 뽁는 곳

양재동의 괜찮은 커피점 앨리스토리 직접 원두 뽁는 곳

가끔 아메리카노를 즐기는데 어쩌다가 "오늘은 다른 커피를 마셔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카라멜 마끼아또, 모카를 마셔봤는데...

역시, 뒷맛이 제일 깔끔한 아메리카노가 입맛에 맞는 것 같더군요.  커피 체인점에서 늘상 마셨는데...

여기 앨리스토리는 그런 체인점이 아닌 것 같더군요.   분위기랑 인테리어는 좋은데 말이죠...  겨울이라서 외부에서 마시면 아직은 좀 춥지만 난로랑 위에 비닐같은거 씌워놔서 그런데로 마실 만 합니다.

아메리카노에 어떤 원두를 사용하냐고 물어보니 여러가지를 썩어서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다른 곳도 다들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커피 뽁는 기계로 커피를 뽁는 모습도 볼 수있습니다.  뽁은 커피 원두를 밖으로 가져나와서 후후 부는 모습도 운좋으면???  볼 수 있구요.

커피 맛도 괜찮습니다.

과욕으로 아메리카노를 진하게 한 2번 마셔봤는데 써서 못마시겠더군요....

노말에 노시럽에 제일 인 듯 합니다.









앨리스토리 찾아가는 방법



양재역 7번 출구로 나오셔서 시민의숲으로 가는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파란색 버스가 그쪽 방면으로 가니 버스는 많이 있을 겁니다.

시민의 숲에서 하차 하셔서 오른쪽으로 대충 한 50미터 정도 걷다보면 횡단보도가 나오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면



위의 지도에서 "에스지에이" 앞에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그 횡단보도 건너고 쭉 내려오다 힐티인가있습니다. 그거 지나서 우회전 후 위 지도 표시된 곳 찾아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