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주연의 "금의위 (14 BLADES, 2010)"를 보고나서..

견자단 주연의 "금의위 (14 BLADES, 2010)"를 보고나서..

견자단의 화끈한 액션을 오랜만에 보나했던 영화다...


다음영화의 줄거리:::

때는 중국 명나라. 황제 직속의 정보 보안 기관 ‘금의위’ 시위였던 청룡이 간신들의 음모와 배신에 연루되어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청룡이 금의위로 맹활략을 하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 하지만 이 역시 다른 간신들과 권력자에게는 위험이 되는 존재인지라...

음모에 연루되어 역적이되고 도망을 다니면서.......   펼쳐지는 스토리입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부분에 이 여배우 "조미"와의 사랑모드가 전개되는데... 이런 스토리 때문에 액션은 약해지고 ..마무리도 일반적인 견자단의 화려한 액션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니라..

적과 무기력하게 같이 죽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초반 이야기 전개는 박진감있고 기대를 자아냈으니...... 위의 조미라는 여인이 등장하면서 영화의 큰 맥락이 무너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