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조선관광호텔를 다녀와서....시설이...글쎄??

어쩌다가 수안보조선관광호텔을 갈일이 생겼다.

무궁화4개가 입구에 새겨져있다.  그런데... 건물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오래된 콘도 느낌이다.

티비도 그냥 오래된 브라운관 티비이고.....  호텔이 아니라...일종의 연수원 같았다.

지하에 사우나실이 있는데...

탕이 3개인데... 통으로된 돌이라고 한다..  국내최초라는데....

물이 좋은건지 어떤지는 별로 못 느꼈다.

보일러는 빵빵했다.    주변에 스키장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