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텍 독일연방군 접이식 슬리핑 매트 구매 후기

▶ 요약: 접이식 매트로 편하게 접고 펼수 있다. 동계를 제외한 3계절에 사용 가능 할 듯 하다.

▶키워드: 매트, 백패킹매트, 밀텍, 이브이폼, ev폼, 폼매트

▶교훈

▶주요 내용

캠핑을 준비하면서 중요한 장비 중 하나가 매트다.

기존에는 자충매트인 니모조르(https://link.coupang.com/a/69oI9)를 잘 사용하고 있었다.

남들의 후기만 보고 롱와이드 모델을 구매해서 후회 중이다.

니모 조르 자충매트 라인업 https://link.coupang.com/a/69oI9)

하나를 더 구매한다면, 니모 조르 미디엄 제품을 구매 예정이다. 우연한 기회에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매트를 발견하여 직구를 했다.

밀텍 접이식 매트: 4만4천원

배송비: 1만6천810원

총 금액: 6만1천2백10원

밀텍의 접이식 매트는 오리지널 제품을 카피한 제품이다. 오리지널 제품은 무게가 370그램 정도인데 이 제품은 더 무겁다.

무게 정보가 공식사이트도 상이하여 중구난방인데, 실측 무게는....

실측 무게: 482 그램

어느 사이트에서는 470그램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470그램이 정상적인 무게인 듯 하다.

니모조르 무게: 338g /437g /463g , 출처: https://blog.naver.com/hong1007s/222678017886

니모 조르와 비교하면 니모 조르 레귤러 모델과 비슷한 무게다. 차이점은 두께와 패킹 방식 같다.

비닐 포장 상태에서는 494 그램이다.

테두리를 자르면 무게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끝 부분 마감 처리가 되어 있어서 그냥 사용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접히는 부분은 홈이 미리 파져 있다.

접으면 두께가 꽤 된다. 배낭 안쪽 등판에 넣으면 될 듯 한데, 상식보다 한 두 배 정도 두께다.

길게 접으면 두께가 줄어든다. 아마도 패킹 시 이 방식으로 접게 될 것 같다. 3번이냐 2번 접이냐의 차이다.

제품 이름이 참 애매모호하고 길다.

'밀텍 독일연방군 접이식 슬리핑 매트' 이게 제품명 같다.

누웠을 때의 촉감은 상상 그대로다. 딱딱하면서 살짝 폼이 있으면서 냉기는 차단해 준다. 사전 적응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몇 일 사용해 볼 예정이다.

동계 매트 사용 조합안

2안. 니모 조르 미디엄: 437그램 + 밀텍 접이식 매트: 482그램 = 919그램

약 365그램 차이다. 에어매트 하나도 가느냐, 자충매트 + 폼매트로 가느냐.... 구멍 날 확률을 감안한다면 2안이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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