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웨이 비기 팩 울트라 45L 개봉기

 
 
▶ 요약: 패킹을 해도 가방의 형태가 이쁘게 잡히는 배낭이다. 
▶키워드: 울트라, 우크라이나, 배낭, 라이트웨이, 경량배낭, 배낭, 캠핑, 백패킹
▶교훈
  • 배낭 구매 시 구조를 잘 살피면 된다. 
 
▶주요 내용
배낭을 구매 했다. 
 
고싸머기어 마리포사를 구매 하려다 우연한 기회에 라이트웨이 브랜드를 접하고 45리터 제품인 비기팩을 구매 했다.
구성품
  • 배낭 본치
  • 스티커
  • 보관 파우치
가방이 접히다 보니 보관 파우치에 보관하면 공간 차지를 안한다.
개봉 전 무게다. 개봉 후 무게도 비슷 할 것이다. 
라이트웨이 비기 팩 울트라 배낭 실측무게: 578그램 정도
 
 
 
사이즈는 SM 사이즈로 구매 했다. 잘 맞는다.
 
 
실밥 마감이 불량한 부분과 봉제 부분이 불량이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봤다. 외부 마감은 상당히 좋다.
내부 봉제 후 남은 실오라기 하나 정도 잘라냈다. 
 

Ultra™ 200는 어떤 소재인가?

Ultra™ 200  은 67% UHMWPE와 33% Repreve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구성된 직물이다. 
독점적인 Challenge RUV 재활용 필름 백킹은 100% 재활용되고 97% UV 저항이다. 
Ultra™ 200의 모든 야드는 나일론 팩 패브릭에 비해 1파운드 이상의 CO2를 절약한다.
배낭의 주요 소재(패브릭)는 100% 방수이지만, 배낭의 솔기가 실링 처리되어 있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이것은 배낭이 방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울트라 소재인데, 감촉이 상당히 좋다. 뭔가 질기고 내구성이 좋은 게 촉감으로 전해진다.
봉제가 정말 꼼꼼하게 되어 있다. 외부는 완벽했다.
 
위에서 본 모습이다. 울트라 소재 때문인지 짐을 패킹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가방의 형태를 유지한다.
그래서 45리터지만 4계절 사용이 가능 할 듯 하다.
 
물론, 당일 등산으로는 이 배낭은 크다. 순진할 때는 하나의 배낭으로 캠핑, 백패킹, 당일산행을 꿈꾸었지만 실제 배낭을 구매해보면 순진한 생각인 것을 알 수 있다.
당일 산행 배낭은 케일 소요 20리터 제품을 구매 예정이다.
 
 
울트라 소재가 강한 압력을 받았을 때 어떻게 변하지는 유추 할 수 있다. 약 2곳 정도 번들거리는데 제조 과정에서 뭔가 충격을 받은 것 같다.
 
일부 끈들이 보관 상태로 인해서 구겨져 있는데 사용하다 보면 펴질 것 같다.
 
가장 하중이 많이 걸리는 어깨 끈 부분이다. 단단하게 봉제가 된 것을 볼 수 있다.
 
소재 특성 상 터지거나 하진 않을 것 같다. 만약 AS를 받는다면 마찰로 인한 봉제선 , 구멍 등등이 발생하지 않을까 유추 된다.
롤탑 방식이다 보니 짐을 넣고 빼기 불편하다. 롤탑 방식은 동일 할 것이다. 마리포사도 상당히 불편했다.
 
마리포사와 고민 했는데, 마리포사를 구매했다면 상당히 후회 했을 것 같다. 마리포사는 롤탑 방식인데 개봉 부분의 탄성이 없어 어느 정도 짐을 패킹하지 않으면
상당히 볼품이 없다.
 
반면, 라이트웨이 비기 팩 울트라 45리터는 소재 때문에 짐이 패킹하지 않아도 가방의 형태가 유지 된다.
등판을 구매할까 했는데, 사용 후 결정해도 될 정도로 형태를 잡아 준다. 
 
라이트웨이 비기 팩 울트라 65리터도 있다. 소재가 울트라냐 아니냐인데, 울트라 소재가 아니면 이쁘지 않기 때문에 라이트웨이 제품을 구매 예정이라면 가격이 좀 더 나가지만 울트라 소재 제품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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