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싸머기어 마리포사 배낭 S사이즈 구매 후기

 
 
▶ 요약: 가방은 좋다. 그러나 많이 넣으면 넝마같다. 
▶키워드: 배낭, 가방, 백패킹, 고싸머기어, 마리포사
▶교훈
  • 상식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주요 내용
캠핑을 준비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백패킹도 해볼 생각이다. 
제일 처음 구매할 물품은 배낭인데, 브로핑을 먼저 시작할 생각에 '버로우 롤탑L' 사이즈를 구매 했었다.
최소 패킹하면 혼자 사용은 가능 할 듯 하다. 실제 브롬핑은 자주 하지 못 할 것 같다. 공간적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배낭을 선택함에 있어 고민이 많았다. 하나의 배낭으로 전천후로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은 다른 이들도 하는 것 같다.
 
  • 고싸머기어 마리포사 60리터
  • ULA 카탈리스트 45리터
  • 케일 태백 48리터 
 
경량이면서 나름 기능도 갖춘 배낭들이다. 이 중 최종적으로 구매한 제품은 없다.
라이트웨이 비기 팩 울트라 45리터를 구매 예정이다.
상단부 사용 방식과 마감이 마음에 들어서다.
 
원래는 고싸머기어 마리포사로 마음이 기울었었다.
상단부 패킹 모습이 각이 안 나올 것 같아서 망설였었는데, 역시나 그렇다.
지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고싸머기어 마리포사 SM 사이즈를 해외 직구로 구매했다.
키 164cm면 S사이즈가 맞다. 토르소 길이를 몇번이나 재보고 구매했다. M사이즈면 안 맞았을 것이다.
내가 S사이즈를 메니 안 맞았다. 
 
 
배낭의 품질은 상당히 좋다. 
그러나 역시 상단 부분 각이 안 산다. 침낭을 두개 넣고 메 보았는데, 마치 노숙자가 넝마를 멘 느낌이다.
이쁘게 각을 만들려면 상당히 고심해서 패킹 해야 할 듯 하다. 
 
짐을 많이 넣어야 하기에 3계절에 사용하기엔 너무 크다. 짐을 많이 넣어야 하는 이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실물을 보고 구매 리스트에서 삭제했다. 
 
 
▶ 구매 가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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