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잔치국수 맛집 ‘오복국수' 방문 후기

 
 
▶ 요약: 맛집은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키워드: 국수, 잔치국수, 부추국수, 숙주국수, 멸치국수, 국수요리, 음식점
교훈
  • 가끔은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라.
 
▶주요 내용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간접 경험을 공유합니다.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딱히, 국수를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은 아니다.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 멸치국수가 보이기에 방문 했다.
잔치국수를 좋아한다. 그래서 목동역 근처의 ‘오봉구국수'를 가끔 방문 한다.
 
오봉구국수는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다. 반면 ‘오복국수'의 부숙국수는 속이 편하다.
부추와 숙주가 잔치국수에 들어가서 식감이 신선하다. 속도 편하다. 양이 조금 적은 게 흠이다.
 
매장에 들어가 어슬렁 거리면 앉아, ‘음....부숙국수 주세요!’ 했다.
 
주문 후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니 계산도 셀프, 물도 셀프, 반찬도 셀프였다.
혼자 한가 할 때 가서 그런가 주인장이 친절하게 챙겨 주셨다. 
다음에 가면 주먹밥도 먹을 예정이다. 국수만 먹으면 몇 시간 뒤 봉크 같이 갑자기 허기지면서 손이 떨리게 된다.
사람은 역시 밥이나 고기를 먹어줘야...
 
오복국수국수
강원 원주시 혁신로 37-3 스타타워 110호
010-8829-9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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