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로빈 목동점 재방문 후기

 
 
▶ 요약: 건강한 맛이라지만, 먹고 나니 속이 느글거렸다. 
▶키워드: 음식, 닥터로빈, 건강음식, 단호박
교훈
  • 어제는 맞고 오늘은 틀릴 수 있으며, 미래엔 다시 맞을 수 있다. 
 
▶주요 내용
특별한 날에 가끔 방문하던 곳이다. 건강한 식재료와 음식을 표방해서 그러려니 하고 방문했던 것 같다.
생과일주스는 좀 달았고 파스타와 리조또는 맛이 강했다.
 
좋은 음식을 먹으면, ‘속이 편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고,’ 위장이 먼저 메시지를 보낸다. 반면, 그렇지 않으면 역시 동일하게 메시지를 준다.
이번 경험은 후자였다.
 
메뉴 주문 방식이 더 편리해졌다. 터치패드로 주문하고 추가 주문도 터치패드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가 있기에 음료를 먼저 먹고 시도를 시도 했다.
 
 
본 메뉴 먹고 나서 리뷰를 포기했다. 음... 아마 향후 닥터로빈은 다시 안 갈 것 같다.
건강식은 집밥이 역시 최고인가??
 
 
달달구리 오렌지 주스...
 
음식점 방문 시 ‘식탁이웃'이 중요한데, 
뒷 테이블에 아줌마들이 있어서 먹는 동안 귀에서 피나는 줄 알았다.
 
빠르게 흡입하고 탈출 함 
 
 
 관련 링크 및 블로그 글 
  • 파스타가 맛나는 오목교역 근처의 '닥터로빈 목동점' 방문 후기 2019. 6. 23. https://sunghyun.kr/9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