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본 정우성의 "검우강호"를 보고나서 개인적으로 정우성을 비트 때 부터 좋아하게되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영화를 찍었다고 해서 나름 기대를 많이 했는데.. 보고나서 좀 실망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지루하게 이어지면서... 정우성이 메인이 아니라 양자경이 메인이다보니.... 양자경은 이제 주인공으로는 좀 아닌 듯 하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달마대사의 유해..즉 시체에 영생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비책이 있다고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 유해를 얻기 위해서 벌어지는 암투의 한 가운데 정우성이 있게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뭐라고 더 쓰고 싶지만.. 좀 지루한 감이 있고. 지인에게 꼭 보라고 권하고픈 영화는 아닌 것 같다. 검우강호 - 오우삼, 소조빈 (수 차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