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오사무의 남자나이 45세를 읽고 나서...

우에다 오사무의 남자나이 45세를 읽고 나서...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이다. 

인생 후반전 준비에 대한 고찰을 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시해준다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45세가 되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시작한다.

그래서 이런 책을 사실 읽을 필요가 없다.  누구나 그 즈음의 자신의 모습을 대략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막연한 것을 사례를 제시하며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45세가 되면 현업에서는 점점 멀어지며 관리자 측면으로 접근해야함을 알려주고 있다.
남자 나이 45세
국내도서
저자 : 우에다 오사무 / 김혜진역
출판 : 더난출판 2012.03.20
상세보기



현업에 대입해보면 막연하게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이 많으며 40~50세에 있는 직장인들 중에 자신의 위치가

관리자의 입장인데 여전히 현업의 일에 매진해 조직이 자신에 의존하게 만드는 것을 종종 보곤한다.

그래서 뭔가 조직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고 특정인에게 의존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한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관리자적인 마인드와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아니 그런 생각 자체를 심각하게 해보질 않아서 일 것 이다.


주변에 있으면 읽어볼만 한 책이다.   하지만 돈 주고 사서 소장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