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지테마파크 방문후기

원주한지테마파크 방문후기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서 방문했다.   냉커피 한 잔하고 여유를 갖고 싶었는데 마침 견학온 학생들 때문에 전쟁을 방불케했다. 


썰물 빠지듯 학생들이 빠지니 이 장소를 전세를 낸듯 고요하다.   참 좋다.


원주는 닥나무와 옻나무가 좋기로 유명하다.  자연스럽게 한지가 발달했을 것 같다. 


지대가 좀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설렁설렁 걸어서 방문할 장소는 아니고.... 필히 자동차로 방문해야할 장소다.


한지용품도 판매를 하는데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높게 느껴졌다.   인형이라도 하나 구입할까 했는데...


이쁜게 없어서 흔적을 못 남기고 철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