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의 단점...

인조잔디의 단점...

인조잔디는 멀리서 보면 참 보기 좋다.

사계절 파릇 파릇한게..

하지만 막상 가까이서 보면..   마치 대관령의 아름다운 초원과 비슷하다.

젖소들이 거니는 대관령은 멀리서 보면 아름답지만 가까이 가보면..   소들의 배설물로 인해서 생각 만큼 그리 아름답지는 않다.

인조잔디도 마찬가지인듯..







자세히 보면 검은 알갱이들이 보인다.   작은 고무들인데.  아무래도 넘어졌을 때 다치지 말라고 저렇게 한 것 같다.  건강에 상당히 안 좋을 것 같다.

아울러 저기 파랗게 보이는 것들은 마찰을 가하면 일어나는데  

그것들이 옷에 들이붙어서 심히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