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어렸을 때의 모습

안젤리나 졸리의 어렸을 때의 모습

프로필

데뷔
1982년 영화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
출생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California, USA)
취미/특기
칼 수집, 드럼치기
별명
Angie, Catwoman, Ange, AJ
본명
Angelina Jolie Voight
수상
2000년 6회 미국 배우 조합상 여우조연상
2005년 UN 세계인도주의상
2006년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1위
2007년 미국 버라이어티지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 선정
2007년 위클리 선정 2007 최고 스타 1위
2007년 영국 영화 전문지 엠파이어선정 지금껏 가장 섹시한 영화 스타
2008년 제23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경력
2001~ 유엔난민고등판무관 친선대사

인물소개

1975년 6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안젤리나 졸리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아버지 존 보이트 덕분에 어린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12살 때 명문 리 스트라스버그 연기학원에서 연기수업을 시작한 그녀는 모델로 활동할 당시 롤링 스톤즈, 미트 로프 등 여러 유명 뮤지션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게 된다.
1993년 <사이보그 2>로 영화계에 데뷔했지만 그다지 주목을 받지는 못했고,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5년 작 <해커스>를 통해서였다. 10대 해커들의 천방지축 해프닝을 그린 이 영화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그녀는 1997년 <조오지 월리악>에서 조지 윌리스의 아내로 출연하여 나이답지 않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이듬해, <라스트 타임>에서 숀 코너리를 비롯하여 질리안 앤더슨, 나스타샤 킨스키, 라이언 필립, 데니스 퀘이드 등과 호흡을 맞추었고 <에어 컨트롤>에서는 성격파 배우 존 쿠삭과 대등한 연기를 펼쳐 보인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이 영화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했던 22년 연상의 빌리 밥 손튼과 결혼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키도 했지만 결혼생활 3년여만에 파경을 맞았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처음 만나는 자유>에서 정신병 환자로 출연해 신들린 연기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본 콜렉터>에서는 여수사관 아멜리아역을 맡아 함께 출연한 덴젤 워싱턴에 비해 부족함이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01년, 동명의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툼 레이더>에서 여전사 라라 크로프트를 역할을 맡으며, 여전사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킨다.
이후, <테이킹 라이브즈>, <툼레이더2>,<어느날 그녀에게 생긴 일>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간다. 국제 구호운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머나먼 사랑> 출연 이후 UN산하의 국제난민고등판무관기구(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의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한 브래드 피트와 사랑에 빠지며 브란젤리나 커플이란 이름으로 세기의 커플이 된다. 3명의 자녀를 낳고 3명의 자녀를 입양하며 브래드 피트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