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듯 한 상황인...."2012 (2009) "를 보고나서.

있을 듯 한 상황인...."2012 (2009) "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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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다..  전혀 있을 것 같지 않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있을 수 있는 일일 것 같아서 더 깊게 심취해서 본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태양 때문에 지구 내부가 뜨거워지고 그래서 지각 변동이 일어나서 자연재해로 인류가 멸망하게 된다.

그런데.   후세를 위해서 방주를 만들고 그 방주에 주인공들이 들어가기 위해서 펼치는 모험을 다룬 영화??

대충 이렇게 볼 수 있겠다.

끝 부분에 어줍잖게 일류애니...  사랑이니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혹자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영화라고도 한다.   취향에 따라 재미없을 수 도 있겠다.




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 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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