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정입니다. 좋은글

정말 사랑보다 무서운 것은 정인 것 같다.  하지만 그 정도 언젠가는 떨어질 날이 오지..

"정 떨어졌어"  이런 말이 왜 있겠는가..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사람, 누군가에게 목적을 두었는데 그 사람이 삶의 목표가 없다면....

그런 사람에게는 사랑도 식고 정도 떨어진다.


그대 삶에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살고 있는가.. 아니면 다람쥐 챗바퀴돌 듯 무념무상으로 살고있는가....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은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에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지만..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정이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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