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해변 맥주집 ‘코키펍 광안리점' 방문 후기

 
 
▶ 요약: 시나몬코젤다크 맛나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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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은 상당히 독특한 장소다. 마치 강릉의 카페거리처럼 이 곳은 맥주집들이 즐비하다. 뒷 편은 고깃집들이 있다.
산책을 하다가 급 맥주가 땡겨서 주변은 방황하다 들어선 곳이다.
 
바다 전망 일부 테이블를 제외하고 테이블 마다 테블릿이 있다. 원하는 상품을 터치해서 담으면 주문이 완료된다.
 
T5 테이블에 바다 전망 바로 옆 테이블인데 바다 조망과 길거리 조망도 가능했다.
 
 
 
  • 시나몬코젤다크
  • 비엔나코젤다크
  • 나초
 
코젤다크는 흑맥주다. 게다가 생맥주, 주문 테블릿 상단에 추천 메뉴로 있어 생각 없이 주문 했다.
안주는 ‘나초'가 제격인데, 식사 후 방문 했기 때문에 나초가 딱 좋았다.
 
비엔나코젤다크는 상단에 크림을 넣어주는데 너무 달다고 한다. 마시다 너무 달아서 제거 요청을 했을 정도다.
 
메뉴 옵션 중 ‘시나몬빼고’가 있다.  맥주 잔 테두리에 뿌려지는 게 시나몬 같다.
 
체코 흑맥주라고 하는데 독특하고 무난하고 맛나다. 한국 오비나 카스 같은 맥주에서 나는 그 특유의 맛과 향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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