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모니터, 엘지 그램플러스뷰 2세대 16MR70 , 중고 구매 후기

 
 
▶ 요약: 확장성이 떨어진다. 오직 노트북 확장 모니터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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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그램16인치를 최근 구매했다. 외부에서 약 4일 정도 실제 사용해보니 확장 모니터가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생산성에서 확실히 효율이 떨어진다. 
 
확장 모니터를 알아보다 구매했다. 그램플러스뷰는 2세대까지 출시되었다. 1세대와 차이점은 전원 공급을 어뎁터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다. 노트북만 연결 가능하고 다른 디바이스는 연결이 안된다. 아이폰 연결 시도 했는데 충전만 되고 화면은 안 나온다. 
 
 
정가가 42만원 정도다. 32만5천원에 중고 직거래도 구매했다. 가격은 30만원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이 정도 가격이면 포터블 모니터가 아니라면 상당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잠깐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생산성이 높아진다. 엘지 그램16인치와 같은 사이즈와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다.
패널도 화사하고 밝다. 불량품도 있다고 하던데, 잘 고른 것 같다.
 
 
 
포장은 엘지 그램과 동일하게 종이로 되어 있다. 
 
 
구성품은 본체, 연결 케이블, 지지대 이렇게 3개가 전부다. 특히 지지대는 제품 전체를 감싸지 못해서 흠집에 취약하다.
 
단순 거치 방식이어서 외부 충격에도 취약하다. 그래도 별도의 케이스를 구매하진 않을 것 같다. 미니멀한 구성이 더 좋다.
 
 
 
 
 
백팩이 넣어 보았다. 추가로 준비할 제품은 마우스패드와 손목 아대만 더 준비하면 될 것 같다.
 
외부 재택근무 준비물
 
이 정도 준비물이면 강변에서도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인터넷은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공유하면 된다. 
 
 
 
 
 
그램16인치와 그램뷰플러스를 함께 백팩에 넣어본 모습이다. 그램뷰플러스 거치대를 쭉 펴면 액정을 보호 할 수 있다.
 
 
 
 
케이블이 산만하다. 그램과 그램뷰는 거리가 가까우니 좀 더 짧은 케이블로 준비하면 미니멀 해질 것 같다.
 
 
 
이런 형태로 사용하게 된다. 엘지 노트북 화면을 닫고 다시 열면 실행 한 프로그램이 그 위치 그대로 화면을 열었을 때 위치한다.
 
 
이 글도 그램뷰를 연결하고 엘지 그램16인치로 작성 중이다. 125%로 화면을 하면 사용하기 딱 적당하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어팟에 있는 정품 케이블로 연결 했는데)이 연결되면 동영상 뷰어로도 사용해보려 했는데 아이폰 연결 시 충전만 되고 화면 노출이 안된다.
 
어쩌다 외근이나 외부재택 근무 시 사용 할 목적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사용량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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