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

파편

액션 영화를 자주 본다.
인물들은 누가 더 잘 부수는가 경쟁하는 것같다.

하늘에 흩뿌리는 유리 조각을 보니

누군가 힘들게 건설한 것이 허무하게 사라질 때, 통쾌함 보다 알수없는 불쾌함이 밀려온다.

파괴는 또 다른 건설을 데리고 다니고...
누군가는 노동을 해야하는 것이다.

다른 면을 보면 새로움이 보인다.

편협함에서 벗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