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천 상류로 자전거 라이딩 후기

목감천 상류로 자전거 라이딩 후기

 

결론 : 길도 안 좋고 주변 풍광도 그리 좋지 않다. 안가는게 좋겠다.

 

안양천에서 한강 반대 방향으로 가다보면 목감천이란 지류가 나옵니다. 계속 가다보면 콘크리트 포장길이 나오는데 그 길의 끝은 어디인지 궁금하여 계속 가보았습니다.   

 

결국, 끝까지 길이 이어지지 않아서 상류 끝까지 가보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 까지만 가는게 좋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집에서 왕복을 하니 저 정도 거리가 나왔는데 생각 보다 거리가 짧네요.  

 

 

 

 

대략적인 코스인데 상류 쪽으로 가다 보면 3번 길이 끊기고 그 중 2번은 횡단보도를 건너야 합니다.

 

 

오금교를 통하여 안양천으로 진입했지요...

 

 

 

 

 

 

 

 

이 부분에서 목감천으로 빠지게 됩니다.

 

 

 

 

이 다리 끝에서 우측으로 빠져야 목감천입니다.

 

 

 

 

계속 달리다 보면 뚝 같은 것이 나오는데 그 끝에 광명스피돔이 있고 거길 지나쳐 계속가면 상류로 가게됩니다.

 

 

 

 

 

길이 콘크리트 포장길이지만 바닥면이 안 좋아서 로드자전거로 가기엔 부담이 있습니다.

 

 

 

 

 

석곡교를 지나면 본격적인 목감천 중류 부분 진입입니다.     목감천은 상당히 더러운 지류인데 연어가 올라오는지 사람들이 물고기를 잡고 있더군요.  중국교포 같던데...... 충격이었습니다.

 

 

 

 

 

 

오타고 푸드파우치에 디카를 넣고 계속 찍었드랬죠...

 

 

 

 

 

이 길 끝에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불편데스네.

 

 

 

목감천 지류에 버스종점이 2곳 보입니다.  이 곳은 그 중 한 곳입니다.  여기서 2번째 횡단보도를 건너야 합니다.

 

 

 

 

 

 

상류에 거의 다 갔을 때 쯤 이런 완전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좀 더 가면.....

 

 

 

 

 

 

길이 끊깁니다.   여기서 다리를 건너서 가면 좀 더 갈 수 있습니다.

 

 

대략 이 지점입니다.    저 지점에서 다리를 건너서 좀 더 목감천 상류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리를 건너서 좀 더 간 모습니다.

 

 

 

 

 

 

 

어사또 근처의 대로와 만나는 지점입니다. 여기서 더 이상 가는 길이 없어서 돌아왔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돌아오면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목감천.....  라이딩하기에 그리 좋은 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