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에 있는 미타사 방문후기

서울 성북구에 있는 미타사 방문후기


보문사 바로 옆에 있다.   협소한 공간에 있다 보니.... 산을 깍아서 점점 위로 올라가 암자 같은 것도 만들어져 있고...



무엇보다 험준한 곳에 석탑이 있는 것이.....


뭔가 세월의 풍미가 느껴진다.


사색에 홀로 잠기고 싶다면....   석탑에 올라가 뭔가를 희망해보자...



철없던 시절 소양호의 이름모를 석탑에 새겨진 누군가의 희망에 상처냄을 반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