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제국을 보고나서...

태양의 제국을 보고나서...

어린 짐의 시선으로 전쟁을 그렸기에...   잔인함과 비열함, 그리고 치열함은 다소 떨어진 느낌이지만 충격과 스트레스는 상대적인 것이기에...

크리스천 베일을 다들 칭찬하기에 누군가 했더니...

배트맨 아닌가..

배경지식없이 보았는데 ...

딱히, 감독이 전하고자하는 메세지가 가슴에 와 닿지 않았다. 

명작이라고들 하는데 확실히 동선은 참 잘 찍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