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7 - 청계산 두 번째 등산하다.. 오르니 좋긴하다.

20141017 - 청계산 두 번째 등산하다.. 오르니 좋긴하다.

   

개인적으로 청계산은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방문 때 그리 좋지 않았기에 다신 이 산에 오지 않을 줄 알 았는데…

   


살다 보니….

   

두 번째 방문하게 되었다. 늘 상 정상은 못 가고 옥녀봉에서 기념촬영하고 내려오는 코스를 등반했다.

   

산이 높지 않기에 무미건조한 산이다. 그러다 보니 올라가기도 내려옴은 더 더 무미건조한 것 같다. 하지만 오랜만에 등산이라 그런지 산을 오름에 등줄기로 흘러내리는 진땀에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아울러 확실히 공기도 좋다. 사람들이 산을 왜 찾는지 느끼는 하루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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