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만든 것인지..SKT의 "눝 PLAY" 어플 미리보기

왜 만든 것인지..SKT의 "눝 PLAY" 어플 미리보기

이런 어플 떠문에 티비 광고도 하는거 보면 참... 조직과 체계 그리고 브랜드, 자본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조금의 노력으로 스마트폰 데이터가 생기니 밑져야 이득인 어플이지만 ,,,,,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어플을 왜 이런 식으로 기획을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컨셉은 이 '눝 PLAY'라는 어플로 기존  자사 고객들에게 혜택을 좀 돌려주고자 한것 같은데 이 어플의 특징이 스마트폰의 진동센서를 기반으로 개발 된 것 같은데 ,,

나에게 만약 이런 기획을 하라고 하면 애드라떼 같은 광고 중개나 탭조이 같은 형식으로 했을 듯 싶다.

기업 이미지 때문에 그렇게 못한다면 차라리 계열사의 어플들과 연동하여 씨앗 포인트와 눝포인트 통합을 통한 자사 어플 접속의 트래픽을 늘리는 방향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이 서비스도 공지를 보니 다른 방식으로 개편이 될듯 싶다.  아마도 부작용이 많았던 듯 싶다.   휴대폰 돌리다 파손되면 인간의 심리 상 그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일려는 경향이 있으니...

쓴 소리를 많이 들었으리라...



아무튼 좀더 생산적이고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어플로 다시 태어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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