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달의 무협만화 "폭풍오룡"을 보고나서


사마달의 무협만화 "폭풍오룡"을 보고나서


음....  제목을 보고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여러 명이 주인공인 무협은 다소 재미가 반감이 되는 듯 하네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황제의 명령으로 모든 무기와 무공수련을 금지한다는 것으로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울러 무기를 소지하면 구족을 멸한다는 명령까지 떨어지는데 그 근본에는 환관이 정치를 좌지우지 하기위해서 배경에서 꾸민 일이죠.

주인공들은 변방에서 용병으로 살아갔었는데 갑자기 나라에서 무기소지를 못하게하고 전쟁도 거의 끝나가다보니 할일 없어서 관직쪽으로 일을 하게됩니다.

이에 변방에서 활약할 때의 이들 이름이 폭풍오룡이었던 것이죠.  음....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고 끝내는 그 사랑을 이룬다는 이야기인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솔직히 실망을 좀 하게된 만화네요.

주인공의 무공이 그리 큰 것도 아니고 백정 망나니로 나오는데 으레 매번 같은 이름인 능운비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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