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저녁엔 관리하지 않는 "제주중문주상절리대"를 다녀와서

제주도여행 저녁엔 관리하지 않는 "제주중문주상절리대"를 다녀와서

다른데는 모르겠고..  주상절리대가 몇 군데 있는 것 같은데.  중문에 있는 지삿개라는 곳을 다녀왔다.  저녁이라서 해가 떨어져서 안 보일까봐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가게되었다.

거의 저녁 7시즈음해서 갔던 것 같다.

가보니 평상 시에는 주차요금도 받고 입장료도 받는 것 같던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관리하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무료로 입장했다.  물론 주차도 무료로 했다.

바로 옆에 국제컨벤션센타가 있는데...  인체의 신비전을 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늦어서 보질 못했다.

면세점도 있으니 방문할 만 하다.   특히,  3층인가에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다른 곳 보다 조금 저렴했던 것 같다.

감성이 메말라서 그런지 주상절리를 보면서도 별 느낌이 없었다.    저런 것을 돈을 받고 볼 수있게 했다는게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관리를 할려면 어쩔 수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주상절리대의 동영상...    날이 흐리고 저녁이라서 그런지 그리 멋지거나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는 없었다.

저녁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중문에 있어서 그런 것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