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서 집중적인 검사를 받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서 집중적인 검사를 받다.

출국을 위해서 텔아비브 공항을 갔는데...

마침 짐을 다른 직원의 가방에 함께 두었는데.. 그것이 수상하다고 하여..

모든 가방을 다 펼치고 구두까지 검사하고 옷 까지 벗고..

나름 포함해 한 3명이 그런 검사를 받았다.

나중에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따로 수속 절차를 안 받고 VIP경로로 바로 비행기로 안내를 해주었다.

한국에서 멀리 이스라엘 까지 왔는데 가방이 하나도 없어서 수상해서 그런가 보다.

이스라엘에 가면 성지순례를 온 한국사람을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한 명도 보지 못했고..  중국사람들이 동양인으로는 많이 보였다.

대부분 시가지에 중국인들이 추리한 모습으로 뭔가를 팔던가 일을 구하는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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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공항의 화장실... 한국 화장실이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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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일본으로 오는 점보기에서....비행기가 다른 비행기에 비해서 훨씬 컸다. 연료문제 때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