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썸가이 이병헌이 출연한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을 보고나서

핸썸가이 이병헌이 출연한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을 보고나서

개인적으로 이병헌을 좋아합니다.

그 생김새며..... 달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죠

이병헌 영화배우
출생
1970년 7월 12일 (경기도 성남)
신체
177cm, 72kg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가족
동생 이은희
학력
한양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데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사이트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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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을 보니 그런대로 무난하네요.

네이버 줄거리를 보면


홍성진 영화해설

1964년 군인을 주제로 한 12인치 크기 장난감 시리즈로 첫 선을 보인 후 마블코믹스의 코믹북 시리즈와 1985년 시작, 95편이 만들어진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또 1987년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로 제작되어 많은 열혈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지 아이 조> 시리즈(‘요-조(Yo-Joe)’ 구호로 유명한!)를 처음으로 대형 스크린에 실사로 재현한 SF 액션 어드벤쳐물. 무엇보다 이병헌의 헐리우드 진출로 크게 화제가 되었던 제작비 1억 7,500만불짜리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스텝 업> 시리즈와 <퍼블릭 에너미>의 채닝 테이텀이 주인공 듀크 역을 맡았고, <스마트 피플>, <밴티지 포인트>의 데니스 퀘이드가 호크 장군 역을 연기했으며, <(500) 데이즈 오브 썸머>의 조셉 고든-레빗, <스타더스트>의 시에나 밀러, 한국의 스타 배우 이병헌, <스타 트렉: 더 비기닝>의 레이첼 니콜스,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나산 프라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다쓰 몰 역으로 유명한 레이 파크, <무서운 영화>의 말론 웨이언스, <미이라>의 아놀드 보슬루, <싸인 시커: 여섯 개의 빛을 찾아서>의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SF 블록버스터였던 <미이라> 시리즈와 <반 헬싱>을 감독했던 스티븐 소머즈가 담당했다. 북미 개봉에선 첫 주 4,007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첫 주말 3일동안 5,471만불의 화끈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개봉주말 수입은, <본 얼티메이텀>(6,928만불), <러시 아워 2>(6,741만불), <싸인>(6,012만불)에 이어 역대 8월 개봉작 중 네번째로 높은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이다.

  미국 개봉시 초대형제작비가 소요된 여름용 블록버스터 영화로는 특이하게도(아마도 처음으로!),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사가 메이저 언론 평론가들을 위한 별도의 사전 시사회를 공식적으로 열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이저 언론 평론가들은 개봉당일 별도의 반응을 나타내지 못했다. 영화사가 이처럼 시사회를 가지지 않는 경우는, 평론가들의 혹평으로부터 개봉주말의 흥행을 보호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개봉 후, 일반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반응을 전했는데, 결과는 예상대로 냉담한 반응일색이었다. 뉴웍 스타-레저의 스티븐 휘티는 “아마도 2009년에 나온, 가장 자신감있게 정신줄 놓은(proudly mindless) 서사극.”이라고 직격탄을 날렸고, 타임의 리차드 콜리스는 “이 영화를 보는 동안, 자신의 아이큐가 매 분당 뚝뚝 떨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비아냥거렸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눈 외에는 어떤 신체기관도 즐겁게 해주지 않는 영화.”라고 혹평을 가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크리스 나샤와티는 “이 영화를 보고나면 <트랜스포머 2>가 매우 수준높은 예술작품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빈정거렸다. 또, 할리우드 리포터의 프랭크 쉑은 “각본가이기도 한 소머즈 감독이 고옥탄가 CGI 액션 씬을 연달아 보여주는 것에만 주력하기로 결심한 탓에, 영화속 캐릭터들은 하나도 중요치 않게 되었다.”고 불평했고, 버라이어티의 리차드 퀴퍼스 역시 “시리즈 론칭을 희망하는 영화라기 보다는 오랫동안 이어진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씬만 모아놓은 것 같은 이 영화에는, 엄청난 양의 CGI 액션 포격과 최소한의 캐릭터 개발이 있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영화속 재난씬은 마치 (감독의 전작인) <미이라>에서 재생한 것처럼 보인다.”고 강한 불만감을 나타내었고, 뉴스위크의 라민 시투드는 “눈가리개를 하고 불꽃놀이를 보는 것 같은 영화.”라고 공격했다. (장재일 분석)

 

written by 홍성진

네이버 DB매니저의 영화해설로서 네이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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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도 화려하군요. 여배우는 잘 몰라도 남자 배우들은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있네요...

미이라에 출연한 사람도 보이고...

아쉬운 점은 이병헌의 이 영화 보다는 좀 더 스토리가 있는 영화에 출연했으면 그의 매력을 더 보여주지 않았을 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부나 뭐 그런 영화들 말이죠..

달콤한 인생의 이병헌 이미지가 강해게 느껴져서 그런가봅니다.


마지막에 이병헌이 심장쪽에 칼이 찔려서 죽을 그 죽는 모습을 안 보여준 것이,.....

속편에 출연 할 수 있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아는 분이 딸과 같이 이 영화를 보았는데 스토리 전개가 빨리 빨리 지나가서 정신이 없다고 하시던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 정도로 빠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액션영화로 볼만한 영화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이병헌이 에펠탑으로 미사일을 발사 할 때 주변의 적이 공격하고 있었지만 냉철하게 타켓을 향해 쏘는 모습은

놈 놈 놈의 그 모습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