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에 대한 영화 "서울이 보이냐?"

선생님에 대한 영화 "서울이 보이냐?"

이 영화 기대안하고 봤는데 볼만하다.  시골마을의 아이들과 그 학교의 담임 선생님과 관련된 얽키고 설킨 이야기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유승호, 이창훈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이창훈의 우는 연기가 가슴으로 전해져 오더군요.

있을 때....  선생님 한 번 찾아 뵐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더군요.

아...

저는 인생을 잘못 살았는지...  어째 찾아보거나.. 존경할 만한 선생을 학창시절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볼만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