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Transporter 3) 를 보고나서..

트랜스포터는 1편이 제일 재미있는 것 같네요..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한 영화입니다..

액션은 역시 볼만합니다.  하지만. ....   여주인공이 미스캐스팅인 것 같네요

나름 볼만한 영화입니다.




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Transporter 3)
7.62/10 (1334명 참여/전일 기준)
제작년도 : 2008 | 감독 : 올리베에 메가턴 | 출연 : 제이슨 스타뎀
다른제목 : 트랜스포터 3
기본정보
액션 | 프랑스 | 100| 개봉 2009.01.08
감독
올리베에 메가턴
출연
제이슨 스타뎀(프랭크 마틴)... 더보기
등급
해외 PG-13 도움말
공식사이트
http://www.transporter3.co.kr



TRANSPORTER RULE

1. 계약 조건은 ‘절대’ 변경하지 않는다.
2. 자신의 이름을 ‘절대’ 밝히지 않는다.
3. 배달물이 뭔지 ‘절대’ 알려들지 않는다.
4. 파트너와 함께 ‘절대’ 일하지 않는다.

그러나,
‘절대’라는 말은 없다. 룰은 깨지기 위해 존재하는 법!!
손목에 장착된 시한 폭탄
차에 동승한 정체 불명의 여인
생존을 위한 절대 미션의 시작!!
살고 싶다면 여자를 안전하게 운반하라!!

룰을 깬 트랜스포터, 본격적인 임무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Mission Tip 1
<택시>시리즈의 스피드 & <테이큰>의 리얼 액션의 완벽한 조화
스타일리쉬 액션의 마이더스 ‘뤽 베송’이 탄생시킨 익스트림 액션 블록버스터

재치만점의 위트와 함께 초고속 스피드의 질주를 선보였던 <택시>시리즈, 긴박한 스토리와리얼 액션의 결합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스릴을 선사한 <테이큰>까지.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스피드가 강조된 액션 영화들을 흥행 시키며, 프랑스 최고의 감독에서 최고의 제작자로의 변신에 성공한 ‘뤽 베송’. 그가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을 통해 다시 한번 액션 영화계의 마이더스로서 저력을 입증한다. 지난 2003년, 헐리우드 액션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워풀한 아크로바틱 액션과 현란한 카 체이싱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잡은 <트랜스포터>시리즈. 무명의 배우 ‘제이슨 스타뎀’을 액션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트랜스포터>와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흥행 성적에 빛나는 <트랜스포터-엑스트림>, 그 뒤를 잇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은 광속의 생존 게임이 벌이는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액션으로 2009년 겨울 극장가에 숨막히는 액션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Mission Tip 2
Audi A8 & 블랙 수트, 전세계 액션 마니아들의 우상 ‘트랜스포터’가 돌아왔다!!
가이 리치가 발굴하고 뤽 베송이 완성시킨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

가이 리치 감독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 캐스팅되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제이슨 스타뎀’은 <트랜스포터>를 통해 ‘뤽 베송’과 함께하며 세계적인 액션 배우로 거듭났다.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질 몸매,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 헐리우드에서 가장 급부상한 액션 스타로 뜨거운 러브콜 세례를 받으며, 한해 동안 무려 <워>, <데스 레이스>, <뱅크 잡> 3편의 영화를 개봉시키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액션 배우로 시작할 수 있게 해준 뤽 베송과 일할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 빼고는 할리우드에서 일하는 게 행복하다”고 말하던 ‘제이슨 스타뎀’. 그가 드디어 3년 만에 ‘뤽 베송’과 화려한 재회를 이뤘다. 전세계 액션 마니아들의 우상, 어떤 위험한 상황 속에도 의뢰 받은 물건은 안전하게 배달하는 프로페셔널 ‘트랜스포터’로 돌아온 ‘제이슨 스타뎀’은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에서 Au..

전체내용보기

홍성진 영화해설

뤽 베송 제작, 제이슨 스테이섬 주연으로 2002년과 2005년에 각각 1편과 2편이 선보였던 액션물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출연진으로는, 다시 한번 ‘트랜스포터’ 프랭크 역으로 돌아온 액션스타 제이슨 스테이섬(<뱅크잡>, <데쓰 레이스>)을 중심으로, <코러스>, <나의 작은 회사>의 프랑수와 벨레앙이 전편들에 이어 타코니 역을 맡았으며, 발렌티나 역을 맡은 신인여배우 나탈리아 루다코바, TV <프리즌 브레이크>, <히트맨>의 로버트 네퍼, <도망자>, <오션스 트웰브>의 예로엔 크라베 등이 공연하고 있다. 1편의 원규(<워>), 2편의 루이 레떼리어(<인크레더블 헐크>)에 이어 이번 3편의 연출은 <붉은 사이렌(La Sirene Rouge)>의 올리비에 메가턴이 담당했다. 제작비 2,100만불이 소요되었던 1편의 경우 북미에서 4,393만불(개봉주말 수입 911만불), 전세계적으로는 4,393만불을 벌어들였고, 제작비 3,200만불의 속편은 북미수입 4,310만불(개봉주말 수입 1,654만불), 전세계수입 8,517만불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번 3편은 2,626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206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7위에 랭크되었다.

 ‘트랜스포터’로 알려진 프랭크 마틴이 강제로 맡게된 새 임무는 우크라이나 환경보호협회장 레오니드 바실레프의 유괴당한 딸 발렌티나를 프랑스 마르세이유로부터 독일 슈투가르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거쳐 흑해에 위치한 오데사까지 ‘운반’하는 일이다. 프랭크의 팔에 채워진 전자팔찌는 그의 운반전용 승용차로부터 75피트 이상 떨어질 경우 자동폭발하게 설정되어있다. 이제 목숨을 건 여행이 시작되고, 프랭크는 오랜 친구인 타코니 형사의 도움아래, 발렌티나를 가로채려는 바실레프의 부하들과 사투를 벌인다.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속에서, 발렌티나의 시니컬한 성격과 공사구분이 확실한 프랭크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둘은 사랑에 빠지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번 3편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피터 하트라웁은 “시리즈중에 가장 약한 영화이자, 프랑스의 액션 영화 제작자 뤽 베송이 내놓은 보기드문 실패작.”이라고 공격했고,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 역시 “시리즈중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라고 일축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이번 3편은 폭탄과 같다. 나쁜 의미로.”라고 빈정거렸다. 또,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즈는 “전편들의 대부분이 그대로 남아있는가운데, 상영시간만 길어진 속편...이 영화와 전편들의 차이를 거론하는 것은 영화의 얄팍한 플롯을 분석하려고 노력하는 것 만큼이나 무의미하다.”고 불평했고,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전편들의 장점이었던) 다소 우스꽝스운 스릴들이 이번 3편에는 모두 사라져버렸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뉴욕 데일리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메가턴 감독이 자동차 추격씬이나 원규가 안무를 담당한 격투씬에 집중할 때까지만 해도, 주인공 프랭크의 잘못된 모험은 재미를 선사했다. 하지만 로맨스가 개입되는 순간,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렸다.”고 불만감을 나타내었다. (장재일 분석)

 

written by 홍성진

네이버 DB매니저의 영화해설로서 네이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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