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A.D. (Babylon A.D., 2007)를 보고나서..

남자 배우 이름은 모르지만... 액션배우로 익히 알고있고 그의 액션을 좋아하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봤다.

그런데....
액션씬에서 카메라 앵글이 너무 왔다 갔다 하여..눈이 아플 지경이다.

스토리도 좀 빈약한것 같고...
캐스팅도 미스캐스팅인 것 같다.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떨어지고 약간은 지루하게 봤다.

그리 권장하고픈 영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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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희망, 그녀를 지켜라!

거대한 전쟁으로 인해 죽음과 가난이 팽배하고 혼란이 넘쳐나는 미래의 도시. 사람들은 하나 둘씩 정착할 곳을 찾아 피난길에 오른다. 총 하나만으로도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전문 킬러 투롭(빈 디젤)은 어느 날, 정체불명의 조직으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돈과 새로운 인생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별한 미션을 부여받는다. 바로 6일 안에 한 여자를 미국으로 데려가는 것. 그는 신비스러운 능력을 지닌 여인 오로라(멜라니 티에리)와 그녀의 보호자인 수녀 레베카(양자경)를 데리고 미국으로 향하지만 도처에서 그녀를 노리는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게 된다. 무너져가고 있는 이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오로라라는 것을 알아챈 투롭. 그는 과연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센 공격 속에서 그녀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 제작노트
  • 홍성진 영화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