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처음 원두 상태 보고 실망이 컸지만, 계속 마시니 나름 맛나다. 하지만, 재구매는 하지 않을 듯
▶내용
카페랏 로봇으로 매우 진한 에스프레소를 내려 아메리카노로 마시고 있다.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기존에 ROK 에스프레소 수동 머신을 사용했었는데,
에스프레소의 질감 차이가 너무 극명하게 다르다.
포터필터의 사이즈와 추출 시 압력의 유지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다.
인스타그램의 광고를 보고 '로스티파이'에서 원두를 매우 저렴하게 구매했다.
이 가격에 1kg 원두가 말이 안 된다. 그런데, 원두 알갱이 상태가 좀 이상한 것 같기도 하다.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원두의 상태가 그리 좋진 않다. 저렴한 kg 단위의 원두들 특징이기도 한 것 같다.
다른 업체에서 kg 단위로 구매한 다양한 원두 알갱이들
브라질, 콜롬비아, 베트남 원두가 섞인 제품인데, 상대적으로 베트남 원두의 양이 많은지 베트남 원두 특유의 맛이 난다.
'개인적으로 베트남 원두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찐하게 에스프레소로 마시면 그 나마 베트남 원두 특유의 향과 맛이 덜 난다.
우측: 커피상사의 디카페인 원두
좌측: 로스티파이의 알뜰살뜰 원두
로스티파이는 블렌드 원두여서 알갱이가 고르지 않다. 커피상사는 단일 품종의 원두여서 고른 편이다.
커피 맛은 확실히 카페인 원두가 훨씬 풍미가 있고 맛있다.
하지만, 밤잠을 위해서는 오후 1시 이후엔 디카페인 원두가 필요하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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