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블로그_본문상단_사각형_반응형

경박단소 커피머신 추천, 카페랏 로봇 사용 후기


▶ 요약: 카페랏 로봇, ROK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 협소한 공간에 제격이다. 


▶내용


커피를 상당히 좋아한다. 
카페인에 민감해서 하루 한잔 밖에 마시지 못하고 있지만, 
내리는 즐거움과 다양하게 변하는 맛 때문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고 있다.



드롱기 ICM60


가찌아 베이비트윈


ROK 에스프레소 수동 머신

드롱기 ICM60은 일종의 드립커피를 만드는 기계다. 
진한 에스프레소를 경험하면서 사용을 안 하게 되었고,
가찌아 베이비트윈은 고장이 났었다. 

세척에 대한 위생 문제도 있어서 수동머신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ROK는 거의 6, 7년 이상 사용 한 것 같다.



ROK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세척이 상당히 불편하다. 
상단에서 뜨거운 물을 붓고 그 물로 내리는 방식인데,
잔여물을 없애기 위해 레버를 다시 위로 올리는 순간 잔여물이 역방향으로 타고 올라가면서 커피물이 실린더를 오염 시키게 된다.



결정적으로 6년 이상 사용하니 알루미늄 부식이 발생해서 버렸다.








카페랏 로봇은 ROK와 반대로 포터필터가 하단에서 장착이 되며 포터필터 자체에 뜨거운 물을 채우기 때문에 부식이 발생하지 않는다.





로봇 본체는 피스톤 하단 부분만 화장지나 수건으로 닦아 주면 된다. 





카페랏 로봇으로 검색하면 관련 부속품들이 나열 된다. 
이 중 퍽스크린퍽 필터를 추가로 구매했다.








필터 스크린 상단에 끼워서 포터필터와 피스톤이 맞 닿는 부분의 오염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카페랏 로봇 퍽스크린 퍽필터 샤워스크린 커스텀 57.5mm







그라인더는 바라짜 바리오 초창기 모델을 사용 중이다.  
에스프레소 분쇄도에 최적화 제품이다.
드립 분쇄도 가능하지만 최대로 굵게 해도 다소 가늘게 분쇄 된다.


주방에 홈카페를 구축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카페랏 로봇과 그라인더는 방안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만 카페랏 로봇을 이동하여 사용 중이다.





원두도 구매했는데, 저렴한 '알뜰 원두'를 구매했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육안으로 봐도 원두 상태가 상당히 안 좋다.

커피상사 원두로 다시 돌아가야겠다. 
원두는 커피상사가 좋다. 로스팅 된 원두의 알맹이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1kg , 가격이 많이 올랐다. 커피상사 콜롬비아 디카페인 



카페랏 로봇으로 내린 에스프레소는 ROK 에스프레소 머신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 이유는 ROK 초창기 버전은 내릴 때 압력이 새기 때문에 쫀쫀하게 내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수동머신 구매를 고려한다면 카페랏 로봇 추천한다.

 관련 링크




#카페랏로봇 #ROK에스프레소 #수동에스프레소머신 #홈카페장비 #에스프레소머신추천 #디카페인커피 #커피그라인더 #커피상사원두 #홈카페일상 #커피머신비교

제품 링크로 인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Post a Comment

0 Comments

성현블로그_본문하단_사각형_반응형

성현블로그_최하단_수평형_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