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사용 시 손목 통증 방지를 위해 구매한 아대, 반테린 손목 서포트 사용 후기

▶ 요약: 손가락 관련 인대 압박으로 인해 마우스 클릭이 불편하다. 

▶내용

마우스나 키보드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 손목이 아프다. 

나중에는 해당 행위를 하기 두려울 정도가 된다.

이때 손목 아대를 사용하면 증상이 완화되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종류의 손목 보호대를 사용했고, 결국 사진처럼 늘어나서 그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다시 동일한 종류의 손목보호대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우연히 전문적인 제품을 발견하여 구매하게 된 제품이 반테린 손목보호대다.

보호대도 중요하지만 마우스도 인체공학적인 제품이 좋다.

로지텍 리프트 마우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컬프트 마우스다.

지금은 로지텍 MX MASTER 3S와 스컬프트 마우스를 주력으로 사용 중이다. 

로지텍 리프트 마우스는 적용에 실패했는데, 각이 너무 세워져 있어 마우스 클릭을 빨리 할 수 없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 

반면, 서커플트와 MX 마스터는 굴곡이 크지 않아 느낌은 일반 마우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반테린 서포트 손목보호대는 M 사이즈로 구매했다. 판매 페이지에 권장 사이즈가 표기 되는데, 탄성이 굉장히 강해서 압박이 심한 편이다.

원래는 이 상태로 사용을 해야한다. 이렇게 사용하면 표기한 부분의 압박이 심해서 마우스 클릭을 편하게 할 수 없고 클릭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마우스의 클릭 스위치가 대부분 먼 쪽에 위치하는데 이 손목보호대는 인대를 압박해서 깊게 클릭할 수 없게 만든다.

이런 식으로 완전히 안 쪽으로 넣거나 완전히 뒤집어서 안 쪽으로 넣어서 사용하면 다소 완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도 마우스의 클릭 스위치가 완전히 클릭 되지 않는다. 그 만큼 손목보호대의 압박이 심하다.

어쩌면 권장하는 사이즈에서 한 치수 큰 것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하다.

후자의 방법으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두 개를 구매하여 가정과 직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소재의 특성 상 일반적인 손목 보호대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탄성이 오래갈 것 같다.

일반적인 손목 보호대는 처음엔 적당한 강도로 손목을 지지해주지만 사용하면 할 수록 늘어나서 효과가 감소하게 된다.

손목을 보호하면서 손가락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기 때문에 손가락 사이에 뭔가를 끼는 손목 보호대는 마우스용으로는 좋지 않은 것 같다.

운동용으로 상당히 좋을 것 같은 제품이다.

만약, 마우스보다 키보드 사용이 더 많다면 이 제품이 안성맞춤이다. 키보드 타이핑 시 손목을 지지해주고 지지대 역할까지 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 방식으로 거꾸로 착용해서 적응했다. 일반적인 손목보호대 보다 압박이 강하기 때문에 이 방식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손목 통증이 있다면 한 번 경험하길 추천한다.

▶ 관련 링크

손목 관련 글 모음

반테린 손목 보호대

#손목보호대 #반테린서포트 #마우스통증 #손목통증해결 #인체공학마우스 #컴퓨터손목보호 #손목아대추천 #직장인건강 #오래쓰는손목보호대 #컴퓨터작업팁

제품 링크로 인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