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영등포시장역점 방문후기

▶ 요약: 1, 2층으로 나뉘어 있다. 2층의 공간이 넓어서 쉬기 좋은 장소다. 

▶내용

스타벅스에 가끔 방문한다.

대부분 외부 활동 중 쉬고 싶거나 당이 떨어졌을 때 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와 함께 하곤 했었는데, 

이젠 진한 가나슈 9 레이어 케이크로 변한 것 같다.

스타벅스에 갈 때 마다 거의 7레이어 케이크와 아메리카노를 함께 즐겼기 때문에,

누구 보다도 케이크의 사이즈와 맛의 변천사를 잘 알고 있다.

사이즈는 혼자 먹기 버거울 정도로 컸었는데, 어느 날부터 사이즈가 작아졌다.

맛은 항상 그대로인데, 첫 맛은 좋지만 끝맛은 안 좋고 항상 먹을 때 마다 먹고 나면 건강에 안 좋은 느낌이든다.

그래도 세트로 가장 만만한 메뉴여서 계속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

다른 케이크는 없어도 이 케이크는 어느 매장을 가도 있기 때문이다. 

커피는 탄 맛이 점점 강해지고, 케이크는 끝맛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

귀차니즘 때문에 기프티콘 세트로 계속 구매하게 된다.

몸에도 안 좋은 것, 이젠 그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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