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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길상사 출사 차 방문



▶ 요약: 주말 방문은 사람이 많아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 겨울에 방문하면 조용하고 좋다.


▶내용

길상사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2019년 12월 23일 NIKON D750 DSLR을 들고 출사를 다녀왔었다.
이번에는 아이폰 15프로와 E-M1MarkII로 출사 차 방문했다.
주말로 사람이 상당히 많았는데, 길상사는 이제 방문하지 않을 것 같다.

2025년 4월 11일 방문했는데, 부처님 오신날을 준비 중인지 분주한 모습이다.



2019년의 고요한 길상사 모습



이질적인 느낌도 있지만 뭔가 부드러운 불상이 있다.




등이 이쁘다. 등 하나에 얼마일까? 대충 가격을 알 수 있었다.


길상 7층 보탑의 기단부다. 조각이 이쁘다. 





길상사는 뭔가 기거하는 건물들이 많은 곳 같다. 
그래서 가람의 배치가 여백의 미가 없고 꽉꽉 들어찬 느낌이다.




하늘 빛에 반사 된 등이 상당히 이채롭다.

















눈길을 끄는 화려한  꽃 군집은 없다. 유심히 살펴보면 곳곳에 눈을 즐겁게 하는 꽃이 보인다.



윤회하지 않기 바라면서 길상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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