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가민 속도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민 바리아 RTL515 구매 예정이다.
▶내용
자전거를 타게 되면 자연스럽게 공도(일반 자동차도로)를 다니게 된다.
자전거도로에서만 충분히 라이딩을 즐길 수 있지만, 새로운 코스를 방문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중간 중간 일반 도로를 경유하게 된다.
남산을 방문할 때도 일반 도로를 반드시 거치 게 된다.
이런 일반 도로에서 뒤에서 오는 차량을 인지하려면 후방 레이더 제품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필요치 않다. 하지만 지치고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을 때 다가오는 자동차를 인지 할 수 없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이럴 때가 가장 위험할 때다.
특히, 몇 분에 한 대 정도 자동차가 지나가는 도로에서 더 더욱 필요한 장비다.
관련 장비를 조사하니 상당히 많은 제품이 있다. 현재 가민 엣지 830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민 바리아 515로 구매 예정이다.
후기에 따르면 사이플러스 제품도 좋은 것 같다.
자전거 후방 레이더 제품들
인공지능에게 간단하게 비교를 요청해봤다.
🔍 주요 제품 상세 비교
1. Garmin Varia 시리즈
- RVR315: 후미등이 없는 레이더 전용 모델로, 가볍고 간단한 구성을 원하는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 RTL515: 후미등이 포함된 모델로, 높은 정확도와 낮은 오탐지율을 제공한다. 다양한 라이트 모드를 지원하며, 낮에도 최대 1.6km 거리에서 가시성이 뛰어나다.
- RCT715: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블랙박스 기능을 제공한다. 사고 감지 시 자동으로 영상을 저장하며, Varia 앱을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무게가 무겁고 배터리 수명이 짧은 편이다.
2. Magene L508
- 다양한 라이트 모드와 브레이크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USB-C 포트를 사용하여 충전이 빠르고 편리하다.
- 사용자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 일부 오탐지 사례가 보고되었으나, 전반적인 성능은 우수하다.
3. Bryton Gardia R300L
- 안정적인 마운트 시스템을 제공하여 라이딩 중 장치가 흔들리는 것을 방지한다.
- 긴 배터리 수명과 다양한 라이트 모드를 지원한다.
- 다만, 다중 객체 감지 정확도가 낮고 오탐지율이 높다는 평가가 있다.
🏆 추천 제품
- 최고의 정확도와 신뢰성: Garmin Varia RTL515는 높은 정확도와 낮은 오탐지율로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이다.
- 다양한 기능과 사용자 맞춤 설정: Magene L508은 다양한 라이트 모드와 브레이크 감지 기능, USB-C 충전 등으로 다기능을 원하는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 블랙박스 기능 포함: Garmin Varia RCT715는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사고 시 영상 기록이 필요한 라이더에게 추천한다.
- 긴 배터리 수명과 안정적인 마운트: Bryton Gardia R300L은 장시간 라이딩과 안정적인 장치 고정을 원하는 라이더에게 적합하다.Garmin Korea+4Garmin Korea+4Garmin Korea+4
가민 엣지 뿐만 아니라 피닉스 손목 시계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가민 제품은 속도계와 손목 시계를 현재 사용 중이다. 손목 시계는 결국 내장 배터리가 방전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 엣지 속도계
- 속도, 케이던스 센서
- 피닉스 5 손목 시계
후미등 점멸 모드에서 레이더와 동시에 16시간 사용 가능한 것 같다.
설치는 시트 포스트와 안장 뒤편에 가능하다. 안장 뒤에 견고하게 설치하려면 별도의 마운트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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