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눕혀 놓아도 되기에 실내 라이딩 용으로 딱이다.
▶내용
자전거 물통을 추가로 구매했다.
2022년 6월경 카멜백 칠 마운틴 물통 구매 후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다.
내구성도 좋고 오래 사용해도 냄새도 나지 않아 추가로 물통 구매 시 카멜백을 다시 고려하게 되었다.
검색을 통해서 가장 큰 물통이 카멜백 포디엄 빅칠리 BOTTLE 25온스(750ml) Fuchsia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750ml 제품은 단종 된 상태다.
카멜백 포디엄 빅칠리 BOTTLE 25온스(750ml) Fuchsia
용량으로는 엘리트 950ml가 구매 조건에 부합 되었는데 입구 부분을 엘리트 제품은 선호하지 않아 결국 카멜백으로 구매했다.
카멜백 포디엄 칠리 710ml 물통
최종 구매 제품은 카멜백 포디엄 칠 710ml 물통 흰색이다. 검정색은 왠지 물통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별 기능이 없는 라파 물통도 사용했었다. 입구는 카멜백이기에 편하게 사용했는데, 한때 물통 거치를 안장 뒷 부분에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분실했다.
물통을 안장 뒤에 거치하면 언젠가, 100%로 분실하게 된다.
엘리트 물통은 750ml 무게가 58그램으로 상당히 가볍다. 이 제품은 자전거 공구통으로 딱이다.
손 펌프 때문에 긴 물통을 구매했는데, 요즘에 전동펌프 좋은 게 많으니 용량 적은 것으로 구매 후 자전거 공구통으로 구성하면 딱이다.
엘리트 물통은 물을 마실 때 마개 입구를 치아로 빼서 마시는 구조다. 카멜백은 항상 개방 상태에서 흡입이나 물통 본체를 눌려서 마시는 방식이다.
편의성은 카멜백이 훨씬 좋다.
2022 카멜백 NEW 뉴 포디엄 칠 아이스 신형 자전거 물통 물병, 620ml
물통 이름이 복잡해 보이는데,
자세한 설명 출처: https://blog.naver.com/ozcrocs/220838972884
자세한 설명 출처: https://blog.naver.com/ozcrocs/220838972884
- 카멜백: 제조사명
- 포디엄: 제품명
- 칠: 제품 라인업(보냉 기능)
공식 홈페이지: 카멜백 홈페이지, https://www.camelbak.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가 가능한 것 같다. 확실히 리미티드 에디션이 디자인이 이쁘다.
2022 카멜백 NEW 뉴 포디엄 칠 아이스 신형 자전거 물통 물병, 620ml
2022년에 구매한 제품도 '마운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였다. 3년째 보고 있지만 질리지 않고 매번 새롭게 다가오는 디자인이다.
실내 라이딩 용 고용량의 제품이 아닌 실외 라이딩용 물통을 구매한다면 카멜백 포디엄 칠 620ml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를 추천한다.
상단은 4개로 분리가 가능한데, 실제 오랜 시간 사용해보니 이렇게 분리해서 세척하지 않아도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얀색은 3년 만에 분해했는데 물때가 없었다.
새로 구매한 제품에 하자를 하나 발견했다. 물을 흡입하는 부분이 잠금이나 풀림으로 돌린 후 삭각박스의 경계선 부분을 넘어가지 않아야 한다.
기존에 사용하는 '2022 카멜백 NEW 뉴 포디엄 칠 아이스 신형 자전거 물통 물병, 620ml'은 넘어가지 않는데 새로 구매한 '카멜백 포디엄 칠리 스포츠 물병, WhiteBlack, 710ml'은 약간 힘을 주니 경계선을 넘어간다. 즉, 힘을 주어 돌리면 360도 돌아간다. 제품 컨셉으로 따지면 불량품인 것인데,
또 제품 컨셉 상 거의 항상 개방 쪽으로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에는 지장이 없다.
카멜백은 미국 회사인데, 제조는 역시 중국이다.
요즘 시국이 관세 전쟁인데, 아마도 가격이 점진적으로 몇 년 새 오를 것 같다.
Podium Chill 24oz, White/Black , 전체 제품명이다. 상당히 길다.
포디엄은 시상대란 뜻이고 칠은 냉기란 뜻이다. 24oz는 용량(710ml)을 뜻하고 화이트·블랙은 전체적인 디자인 색상을 뜻한다.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처음 포디엄이란 단어를 접하면 숫자 4와 연관을 짓기 쉬운데,
사이클 경기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1, 2, 3등 까지를 포디엄이라고 한다.
사이클 경기에 흥미가 있어 자주 보는데, 올림픽처럼 2, 3등은 의미가 없다. 결국 1등만 기억한다.
유럽은 1, 2, 3등에 비슷한 무슨 의미 부여를 하는 것 같다. 그러니 포디엄이란 용어도 있는 듯하다.
이 입구를 볼 때 마다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허 받은 기술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물통 보다 2배는 더 보냉 효과가 있다고 적혀있다.
실제 35도 정도 되는 한 여름에 사용하면 냉동고에 얼린 상태에서 실외에서 약 3시간 정도 버틴다.
무게와 보냉 기능성을 어느 정도 커버하는 제품이다.
위 아래로 긴 제품이기 때문에 실외 라이딩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기존의 빅 칠 750ml가 단종 된 것 같다.
실내 인도어 라이딩을 1시간 이상 한다면 물통 2개 이상은 필수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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