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일반 냄비에 찌는 것 보다 고소함이 더 진하다. 찐 계란 아침 마다 먹을 생각이라면 추천한다.
▶내용
계란을 아침 대용으로 자주 먹곤 했었다.
편의점에서 사 먹던 구운 계란이 맛있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하곤 했는데, 아무래도 위생이 걸려 기계를 검색해보게 되었다.
구운 계란 관련해서 밥솥을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되고 하던데, 밥솥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아 찜기로 알아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구운 계란은 택배 배송으로 수령하게 되니 이동 중 상할 위험이 있다.
익일 배송이 되는 로켓프레시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사전에 구운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유통 중 상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이즈도 작고 디자인도 이쁘다. 무엇보다 가열체와 덮개 그리고 트레이가 스테인리스 재질이다.
일부 저렴한 제품은 플라스틱이 제품도 있다.
플라스틱 보다는 스테인리스가 건강에 더 좋을 듯 하다.
동일한 제품에 2단으로 많은 계란을 찔 수 있다. 기본 제품이 7개 찔 수 있는데, 2단 말고 기본 제품을 추천한다.
제품 자체가 작고 7개 정도 커버 하기에 알맞은 느낌이다.
계란 말고 다른 것(감자, 고구마 등등) 찔 수 있게 트레이가 하나 들었다. 그러나,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큰 효용성은 없다.
그냥 계란 찜기로만 제격인 제품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포장을 보니 제품에 대한 신뢰가 간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 상온에서 10분 정도 놔둔다.(찬 상태에서 찌면 껍질이 깨지기 때문)
계란 세척 후 트레이에 올리고,
가열판에 물을 붓는다. 물은 안 넘치게 붓고 나중에 끓기 때문에 그 부분 감안해서 채운다.
레버를 15분에 맞추면 끝이다.
저녁에 찌고, 아침에 먹고 있다.
기존 냄비에서 찌는 것 대비 껍질이 잘 벗겨지고(껍질에 계란이 붙어서 떨어지지 않음), 맛이 냄비에 찌는 것 보다 고소하다.
아마도 덮개가 열기를 가두면서 더 맛있어지는 것 같다.
아무튼 계란 찜기로 Bear 올스텐 다용도 7구 계란찜기 추천한다. 계란 찜기 외 다른 용도로는 비추다.(사이즈가 너무 작음)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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