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파지감이 상당히 좋다. 사용자의 행동을 그대로 반영한다.
▶내용
기존에 자전거 블랙박스로 고프로 7을 사용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1080P로 한 시간 정도 촬영이 가능했다.
운이 좋으면 보조배터리를 통해서 7시간 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운이 좋아야 한다.
고프로는 발열 때문에 외부 환경이 온도가 높다면 안정적인 장시간 촬영이 불가능하다.
고심 끝에 구매한 것이 오즈모 액션 5 프로다.
오즈모 액션 4와 5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배터리 시간과 저조도 환경에서의 화질이다.
막상 구매하고 나니 오즈모 액션 4를 구매해도 되었을 것 같다.
오즈모 액션 5 프로를 중고로 53만원에 구매를 했다.
DJI Care Refresh 포함이기에 나름 저렴하게 구매한 것이다.
자전거 블랙박스로 사용할 것이기에 스탠다드와 프로 모델의 선택 때문에 고민 했는데,
스탠다드 모델 구매 후 보조배터리로 사용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
즉, 블랙박스 용도라면 보조배터리를 항시 전원을 공급하기 때문에 추가 배터리가 필요 없다.
케어 리프레시는 모델의 시리얼번호와 부합하기 때문에 한번 입력하면 전산망에 등록 되어 있다.
즉, 한번 사용하면 당연히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즉, 연결 해제 후 다른 기기에 적용이 안 된다.
중고로 구매해도, 관련 앱에 기기 등록을 하면 워런티 정보가 그대로 따라온다.
고프로 대비 오즈모 액션 5는 디테일에서 차이가 확실히 난다.
표면이 거친 느낌이어서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LCD 화면도 시원시원하다.
무엇보다 어떤 조작을 했을 때 사용자가 원한 그대로 동작한다.
보조배터리로 항시 전원 테스트를 하니 잘 동작한다. 당분간, 아니 어쩌면 이 추가 배터리는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다.
PC와 USB로 연결한 모습이다. 이 상태에서 녹화 된 파일을 옮겼는데 상당히 빠르게 복사 된다. 고프로 7은 속도가 느려서 메모리를 빼서 옮겨야 했다.
프로 모델은 퀵 릴리즈를 2개 준다. 미니벨로, 로드자전거 이렇게 설정하면 편하다.
자전거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항시 전원을 통해서 블랙박스로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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