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디자인도 이쁘고 발도 편하다. 실내 운동 운동화로 추천한다.
▶내용
포커스 25 맨몸운동을 하고 있다.
실내에서 거의 도구 없이 맨몸으로 25분 동안 다양한 자세로 신체 주요 부위를 자극하는 운동이다.
상당히 고강도다. 내가 이 운동을 좋아하는 이유는 신체 좋다고 하는 거의 모든 동작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상에 보면 운동가들이 신발을 착용하고 있다. 일반적인 런닝 운동화인 것을 알 수 있다.
실내, 방안에서 착용하기 위해서 운동화가 필요했다.
그냥 운동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발바닥이 갈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운동화를 구매하게 되었다.
최대한 가벼운 운동화를 찾다 보니 태권도화가 생각났다.
휠라 플레이어란 태권도화다.
신발의 특성 상 발목을 조이는 끈이 없기 때문에 뒤꿈치가 고정이 되지 않는다.
실내에서 뜀뛰기는 대부분 발 앞 부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착용해보니 괜찮다.
사이즈가 중요한데, 등산화 사이즈로 구매하면 된다.
일반적인 운동화나 구두 사이즈로 선택하니 폭이 좁아서 발 앞 부분이 내부에 닿아서 사용 못할 정도였다.
태권도화 후기를 보면 대부분 광고 글 밖에 없다.
그래서 상당히 고르기 힘들었는데, 정말로 태권도 때문에 구매한다면
신발끈이 있는 형태의 제품을 고르는 게 좋을 것 같다.
줄넘기나 맨몸운동 또는 실내 운동용으로는 이 제품이 오히려 좋은 것 같다.
(신고 벗기 편함, 혼슈 있음 편함)
상당히 가볍다. 그래서 정말 격한 동작을 한다면 신발이 버틸지... .
제품명: 플레이어(POOM)
품번: TK1-TSF005U
사이즈: 260
상피재료: 폴리우레탄(극세사)
창 재료: 합성고무
접착방법: 특수접착제
용도: 태권도화
언듯 가죽 느낌도 나는데, 소재는 폴리우데탄과 합성고무다.
깔창 뒤 면은 푹신한 재질이다.
신발 사이즈는 등산화 사이즈로 선택하면 된다. 평소 260미리는 다소 큰데, 255미리는 발볼이 걸려서 신지 못할 정도였다.
일주일에 격일로 실내 라이딩과 맨몸 운동을 하고 있다.
실내 맨몸운동은 팔굽혀펴기나 아령 등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다. 장기간 꾸준히 할 목적이라면 신발은 필요하다.
본격적으로 어느 정도 심화가 되면 저절로 느끼게 될 것이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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