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휴대폰 보호 케이스를 낀 상태어서 흔들림 없이 잘 고정 된다. 추천한다.
▶내용
평소 네비게이션으로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더 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아이패드의 대체 사용처로 네비게이션이 딱이다.
티맵 지원이 되지 않아서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으로 사용 중이다.
아이패드에서는 네이버지도가 시인성과 가독성이 더 좋다.
자석을 두 개 적당한 곳이 부착하고 아이패드를 붙이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충전케이블은 지저분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홀더를 구매해서 사용 중이다.
그런데, 겨울이 되니.....
아이패드 배터리가 방전 되어 0%로 된다.
집에서 100% 충전을 해서 추운 차에 두면 어느새 0%가 되어 있다.
이 상태에서 히터를 키고 배터리 내부 온도를 올리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 정상으로 돌아올 동안 사용할 대시보드 거치대가 필요했다.
막상 사용하니 편해서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태블릿은 높이 때문에 거치가 안 된다.
대시보드에 장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시보드가 없거나 수평인 차량은 거치가 불가능하다.
대시보드를 무는 힘이 강해서 상하좌우로 움직이지 않는다.
거치를 하고 아이폰을 마운트한 모습이다.
주행 중 폰이 흔들릴 수 있는데 대시보드의 마운트 부분과 휴대폰을 상하로 잡아주는 마운트 부분이 장력이 강해서 흔들리지 않는다.
즉, 견고하게 잘 잡아준다.
거치는 양면테이프 없이 물리적으로 조이는 힘으로 고정이 된다.
신지모루 차량용 마그네틱 케이블 홀더 블랙으로 충전케이블 포설한 모습이다.
휴대폰을 상하로 잡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떠한 휴대폰도 거치가 가능하다.
최종 거치 모습이다.
충전케이블을 반대편으로 하는 게 더 편했다.
충전케이블은 아이폰 8핀에 USB-C 타입 젠더를 끼워서 사용 중이다.
즉, 아이폰 8핀과 USB-C 타입 두 개를 사용하기 위해서다.
아이폰12 미니 - 8핀
아이폰 15 프로 - USB-C
위 사진에서 대시보드가 두드러져 보이는데 실제 앉아 보니 시야를 전혀 가리지 않는다.
구매 전 실제 운전석에 앉아서 상상 시연을 해보면 되겠다.
블랙팟 계기판 거치대 차량 핸드폰 대쉬보드
카픽서 오토그립 중력 거치대도 사용 중인데, 송풍구에 마운트하는 방식이다.
휴대폰이 무거울 경우 빠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송풍구에 마운트하는 형식의 거치대는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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