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품질은 가격만큼이고, 효용성은 좋다.
▶내용
초경량 테이블을 구매했다.
소재는 단프라다.
캠백 공동구매 시 가격이 더 저렴하다. 슬로우아웃도어 제품 보다 조금씩 더 크다.
단프라(폴리프로필렌PP) 소재의 물성 분석
슬로우 테이블의 핵심은 0.25mm 두께의 단프라(Danpla) 소재 사용에 있다. 폴리프로필렌(PP) 계열의 이 소재는 0.92g/cm³의 낮은 밀도로 알루미늄(2.7g/cm³) 대비 66% 경량화가 가능한 동시에 인장강도 35MPa, 굴곡탄성률 1,500MPa의 기계적 성능을 갖추었다1. 특히 162°C의 융점을 가져 끓는 물(100°C)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나, 캠핑용 버너 화염(평균 1,000°C)에 직접 노출될 경우 변형 위험이 존재한다는 점이 사용자 보고되었다1.
소재의 단면 구조를 보면 내부에 수직 보강 리브가 배열되어 하중 분산 효과를 창출한다. 20.5×31.5cm의 테이블 상판이 8cm 높이의 접이식 다리와 결합될 때, 중앙 집중 하중 5kg까지는 안정적으로 지지하나 측면 가장자리에 2kg 이상의 하중이 가해지면 구조적 변형이 발생한다는 실험 결과가 사용자 체험기에서 확인된다1. 출처
그랑캠프기어 라이트1 SPEC
소재 :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사용시 : 34cm X 22cm X 9.5cm
패킹시 : 34cm X 10cm X 2cm
중량 : 72g
소재 :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사용시 : 34cm X 22cm X 9.5cm
패킹시 : 34cm X 10cm X 2cm
중량 : 72g
소재 특성 때문에 한번만 접어도 흔적이 남는다. 똑딱이 흔적이다.
전체적으로 마감은 실망스럽지만, 제품의 기능 자체는 만족스럽다.
할인 행사 중이어서 배송비 미포함으로 나름 저렴하게 구매했다.
테이블을 펼 때 반대편으로 살짝 접어줘야 평평하게 된다.
아직은 백패킹을 갈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일반 캠핑에서 사용할 생각이다.
테이블은 현재 라이프스포츠의 테트라 테이블을 사용 중이다.
일반 캠핑에선 확실히 너무 작게 느껴진다.
바로 옆에 둘 테이블로 단프라 테이블을 선택했다.
백패킹 테이블로 검색하면 비슷한 형태의 알리미늄 제품도 보인다. 무게 때문에 단프라 소재를 선택했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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