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라이딩 후 복귀 과정에서 나무 위에서 떨어진 벌레에 심하게 물렸다.
창졸지간의 일이라 어떤 벌레인지는 보지도 못했다.
느낌 상은 죽어라...이런 느낌으로 문 것 같이 억세게 물렸다.
오후 5시40분 복귀 후 오후 8시 54분이 된 후의 상처 모습이다.
물린 위치는 벌써 곪았고 주변으로 독기가 번진 게 보인다. 가지러워서 긁지는 않았는데 페달링 때문에 자전거 의류가 다소 쓸렸다.
무슨 벌레인지는 몰라도 고통이 심해서 빕을 접어서 라이딩 했었다.
5일 후의 모습이다. 도중에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심하게 피부색이 변색 되었는데 꾸준히 소독하고 연고를 발랐더니 점점 가라앉고 있다.
생을 살면서 벌레이 물린 적은 수 없이 많지만 이렇게 오랜 기간 피부에 흔적을 남기기는 처음 같다.
알콜스왑 사용처
- 휴대폰 소독
- 고글 청소(어떤 고글은 방수관련 도포가 된 제품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면 안 된다.)
- 상처 소독
- 다양한 오염 부위 청소 및 소독
마데카솔 사용처
- 간단한 상처 치료
- 각종 뽀루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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