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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목형 심박계 추천, 샤렌 비트 15


▶ 요약: 용도가 확실하다면 심박계 중 가장 좋은 듯 하다. 


▶내용

가슴에 착용하는 가민 심박계를 사용한 적이 있었다. 
소화가 안 되고 답답하여 사용을 중지하고 가민 피닉스3의 심박계를 주로 사용 했었다.

가민 피닉스3는 지금도 매일 사용 중이다. 실내 자전거 라이딩 시 가끔 신호가 끊기는 증상이 심해서 다른 심박계를 찾아 보다 선택한 제품이 암밴드형이다.

[샨렌] BEAT 15 암밴드형 심박 센서


암밴드형은 상당히 불편하다. 구조적으로 팔뚝이 굵은 부분에서 얇은 부분으로 흐르게 되어 있다.
그렇지만 팔토시를 사용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팔뚝에 심박센서만 넣고 팔토시로 고정하면 된다. 
실내외 실외 라이딩 시 이렇게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실제 사용해보니 심박센서의 주변으로 땀이 맺힌다. 생활 방수는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어 보인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사용할 때는 전원 버튼 꾹 누르고, 끌 때도 전원 버튼 꾹 누른다.
완충 되면 녹색으로 변한다.

연결은 동시에 2개의 기기에서 가능하다.
컴퓨터와는 블루투스로 연결했고 가민 엣지 830과는 ANT+ 로 연결 했다.

팔에 장착하는 센서다 보니 심박의 신호 반응 느리다. 





무게는 12그램으로 경량이다. 가민 피닉스3가 줄포함 81그램이다. 차이가 어청난다.



팔목에 고정하는 동봉된 스트랩은 상당히 불편하다. 끼우고 풀고 불편하기 때문에 만약, 이 스트랩을 사용한다면 장기적으로 심박계 사용 빈도가 줄어들면서 사용하지 않게 될 듯 하다.



충전기 모습이다.
샨렌 제품은 라즈프로 후미등으로 처음 접했는데,  제품 디자인과 컨셉이 탁월하다. 

가끔 신호 끊김만 없다면 가민 피닉스3 시계가 훨씬 활용도 면에서 좋다.
실내 라이딩 시 ANT+ 신호는 가끔 끊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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